"우리 4살 차이인건 알죠?"
"..어 근데?"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데 나랑 사귈래요?"
"난 미성년자랑은 연애 안해"
"나 19살이에요"
"그래도 넌 미성년자야"

"하..그럼 내년엔 뭐라고 변명하게요?"
"..어?"
"내년엔 나 성인인데 그땐 뭐 어떻게 거절할건데요"
"넌..오래본 동생이야 남자로 볼 일 없어"

"..와 누나 진짜 잔인하다"
"미안"
"알았어요, 이번년에는 고백 그만할게요"
"다음년에도 하지마"

"..갈게요 오늘은 미워서 안데려다 줄래"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볼 정도로 좋다며"
"근데 이게 뭐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