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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오늘까지만 자랑할게요

그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했잖아요
걔를 a라고 하면

오늘 얘 친구 생일이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a한테 생일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했거덩요 학교에서

 굳이 그 친구한테 생일축하하고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그냥 a한테 말 걸 명분을 만들고 싶어서 그랬음

근데요 막 너 쟤랑 친해?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안친한데 그냥 최우식 닮아서 얼굴만 알아 라고 했거덩요 어메 근데 뭐란 줄 아세요.

최우식..? 걔보단 내가 더 잘생겼지
라고 하길래 아닌데? 라고 했더니 허! 하면서 친구한테 가더라고요 그 최우식 닮은 애.

…쫌 귀엽더라고요

그리고요…..

제가 부계를 팠거든요. 그 앙탈 부계 말고 박OO부계 말예유. 근데 짝놤이 젤 첫번째로 팔로우 걸었음 와 정말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더군요?^^

부계 뭐냐 ㅋㅋㅋㅋㅋ 아러면서 또 디엠이 오길래 또 열심히 수다를 했답니다

오늘 좀 좋은 날인가봐요 하하하하하하하

자랑만 해서 재수없죠 죄송합니다 오늘까지만, 진짜 오늘까지만 자랑하고 입 닫을 예정입니다.

모두들 제 자랑질 듣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오늘 짝남의 한글이름을 알아냇답니다. 사실 영어이름만 알고있었거든요 헝 근데 한글이름 완전 상상도못한 이름이더라고요 뭐 둘다 잘 어울리고 멋있었음^^

제 한글이름도 알려줬어요 제 영어 이름이 클로이잖아요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클로이입니다. 짝남도제 한글이름 모르고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알려줌 나 박땡땡임. 이랬는데 이름이 주인닮아서 못생겼네 이럼.

그렇게 또 티격태격 했는데 난 속으로 좋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드라마 속으로 들어온 기분
후하후ㅏㅎ후하후하ㅜㅎ하후ㅏ

그리고 오늘은 만우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