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sẽ cắt nó thay vì nâng nó lên phải không?

Phầ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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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예기치 못 한 만남_






















수업이 시작되었고, 세라는 일어나지 않았다. 선생님은 늘 그래왔단 듯이 그냥 수업을 시작했다.



" 킄크ㅋㅋㅋ "



" ...? "



수업 시간이 끝나고, 더 이상 잠도 오지 않아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런데 들려오는 비웃음에 불길한 마음으로 일어났다.



" 서프라이즈~ "



촤르륵 - !



" ...... "



책상 위로 쏟아져 내리는 쓰레기와 커터 칼 심들. 남자애들의 이딴 유치한 장난은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 재밌니? "



" 뭐ㅋㅋ? "



" 어쩜 이렇게 한심할까~ "



피식 웃는 세라는 쓰레기를 쥐어 잡아 남자애들 얼굴에 집어던졌다.



" 이 미친 년이!! "



" 때리게? 너네가? 나를? "



" 못 때릴게 뭐야! "



" 돈 많니? 나보다? "



세라네 가족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부자에다가 JM 그룹 회장님의 딸인 세라를 건드렸다간 목이 날아가는 건 저 녀석들이었다.



가소롭다 듯이 비웃는 세라와 부들 거리는 남자애들. 아무리 세라가 나쁜 년이라도 급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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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지랄하고 있네. "



지민은 허리를 꼿꼿 세우는 세라가 역겨웠다.



띠링 -



[ 점심시간에 스테이지가 하나 있습니다. 참여 하시겠습니까? ]



( yes or no )



흐응...



늘 점심시간에 이런 저러한 사건들이 생긴 다는 게 국룰인 건 알고 있다. 빨리 이 게임에서 벗어 날려면 내빼는 것 없이 스테이지를 빠르게 넘어가야 된다.



yes



눈을 감고 뜨는 난 교실이 아닌 급식실로 이동해 있었다. 약간 소름이 돋기도 했지만 게임 속이니까 이런 건 이제 익숙해져야 한다.



시끌 시끌



안 그래도 시끄러운 학생들의 목소리가 급식실에서 울리기까지 하니 더욱 더 시끄러웠다. 미간을 좁힌 채 급식을 받았고, 그러자 알람이 울렸다.



띠링 -



{ 선택지 }



1. 8명과 함께 급식을 먹는다.


2. 혼자 먹는다.



1번



고민도 없이 1번으로 선택한 후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8명이 있는 곳으로 향하여 민윤기 옆에 앉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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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꺼지냐 "



잔뜩 열이 받은 표정으로 세라를 몰아 붙였다.



" 아, 왜~ 같이 먹자ㅠㅠ "



" 아, 씨발;; "



7명의 표정은 썩어 들어갔고, 으르렁 거리는 7명 중간에 끼여 있던 여주는 한숨을 쉬며 밥을 먹었다.



" 빨리 처 먹고 가라 "



" 알게썽~ "



몸이 가벼워졌다. 지금부터는 내가 알아서 움직여야 된다는 소리다. 지금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히 호감도가 깎일 것이다. 하지만 난 빨리 이 게임을 끝내고 싶거든



" 그냥 싹 다 엎어 버릴까... "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귀가 밝나...



" 너 뭐라고 했냐 "



" 으응~ 아니야 융기야~^^ "



" 미친년... "



입맛도 없겠다. 가만히 앉아 있기엔 이 시간이 아까우니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식판을 들었고



주르륵 -



그대로 김여주의 머리 위에 쏟아부었다.



" 야!!! "



7명은 잔뜩 열받은 채로 소리쳤고, 누구는 여주에게 다가갔고 누구는 나를 밀쳐 욕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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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내가 한 번만 더 여주 건들면 죽인다고 했지? "



박지민은 내 목을 조았다. 지금이 기회다.



" 죽여줘 "



" 하? 내가 못할 것 같지? "



점점 더 세게 목이 조여왔다. 그래, 그렇게 죽여버려. 숨이 막혀 얼굴은 붉어지고 눈이 풀리기 시작했다.



죽여, 빨리



" 야, 박지민 그만 해 " 호석



" 놔 "



" 그만 하라고. 보는 눈 많은 거 안 보여? "



" 씨발... "



" 컥...헉... "



난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아야 했다. 실패 했다. 정호석 저 새끼 때문에



세라는 호석을 노려 봤다. 네가 뭔데 끼어드냐는 표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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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뭐야, 그 눈빛은



호석의 의미심장한 표정에 어이가 없었다. 씨발, 게임 시스템이 일부러 못 죽게 한 거야 뭐야;;



" 박세라;; 제발 곱게 미치자? 어;;? " 전정국



7명은 여주를 데리고 급식실에서 벗어났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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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정호석, 너 왜 말렸냐. "



전부 궁금했단 표정으로 호석을 쳐다봤다.



" 그냥 걔 표정이 이상했어 "



" 표정이 왜 "



" 마치 그 상황을 즐겼어, 걔는 "



" 걘 원래 제정신이... "



" 자신이 죽는 다는 걸 즐겼다고. 빨리 죽여 달라는 표정으로 "



" 뭐...? "



워낙 눈치가 빠른 호석.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박세라의 표정에 이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 걔, 뭔가 이상해. 좀 많이 "



" ...걍 미친 거야. 저러다 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



" 그래, 그렇겠지. "



" 여주야, 괜찮아...? " 태형



" 괜찮다니까 그러네~ 씻고, 체육복 갈아 입으면 돼 "



" 박세라 그 년 때문에 이게 뭐냐고;; "



" 말 이쁘게 하지? "



" ...알겠어 "



.
.
.
.




" 하... 씨이발... "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세라는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옥상으로 향했다.



띠링 -



[ 남주 6명의 당신에 향한 호감도가 깎였습니다. (- 5) ]



" 잠시만... 6명? 한 명은?! "



[ 정호석님의 당신에 향한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궁금증 2) ]



" 뭐?! "



어이가 없었다. 궁금증이 생겼다는 이유로 호감도가 2점이나 올랐다. 정호석이 마음에 안 들었다.



" 하... "



세라는 옥상 바닥에 놓여 있는 시트를 발견했다. 옥상에 시트라... 왜 있는지 궁금했지만 그냥 그 시트에 드러누웠다. 세라는 사람이 없으니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도 편하게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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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날씨는 또 뭐 이렇게 좋은거야? "



멍하니 하늘을 쳐다봤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그냥 이렇게 평생 잠들었으면...



세라는 잠이 들었다. 이대로 깨어나지 않길 바라며, 혹시 이게 정말 꿈이라면 어서 이 꿈이 끝나길 바라며...



덜컹 -



30분이 좀 지났을까? 아직도 잠에 빠진 세라가 있는 옥상에 누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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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라;;? "



사실 이 옥상은 아무나 드나들 수 없는 곳이다. 민윤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 어떤 겁대가리 없는 새끼가 옥상으로 올라 오겠어?



민윤기는 천하태평하게 자고있는 세라가 어이없었다. 그러다 자고 있는 세라를 깨우기 위해 발로 툭툭. 려는 순간,



" 미안해... "



세라는 잠꼬대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민윤기는 멈칫했다.



" 뭐야...;; "



" 갈게... 내가 따라갈게...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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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뭘 따라 간다는 거야 "



" 나도... 곧 따라갈게. 나도... 너처럼 똑같이... 똑같이 죽어서 따라갈게... 기다려... "



" ..... "



휘이잉 -



바람이 불었다. 담배에 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켰지만 꺼져버렸다. 민윤기는 멍하니 박세라를 쳐다볼 뿐이었다. 다시 담배를 집어넣으며



" 치마 입고 막 눕네 "



민윤기는 자신의 후드직업을 세라에게 던지다 싶히 떨궜고 조용히 옥상에서 벗어났다.



띠링 -



[ 민윤기님의 당신에 향한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 4) ]







시스템도 예기치 못 한 민윤기와 박세라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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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이상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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