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알바끝이다..
.
.
.
수연
어?? 눈오네
수연
ㅅㅂ..추워디지겟네 왜 눈이 오고 난리야
.
.
.
수연
아 깜짜갸!!
순영
...
수연
ㅁ뭐지..도와드릴까요??
순영
아..
수연
아니 추운데 왜?
툭
순영
아ㅇ아시발아파요..
수연
어어 죄송해요
수연
왜 다치셨어요..?
순영
괜찮아요
수연
전혀 안 괜찮아보이시는데..?
수연
추우니까 집에 가요..
순영
싫어요..
수연
??그럼 저희집 갈래요..?추운데???
순영
그래도 괜찮아요?
수연
어..
.
.
.
수연
아이씨 일단 가요 따라와요
순영
오..
_______
수연
옷 편한거 줄까요..?
순영
어..뭐 있으면 좋고
수연
기다려봐요
수연
이거라도..?
순영
어..고마워요..?
수연
근데 왜 추운데 밖에..
순영
..아빠때문에
수연
에? 안들려요
순영
아빠가 때려서..
수연
아..죄송해요
수연
그럴줄은 몰랐지..
순영
괜찮아요 몰랐던거니까
수연
...
수연
피 많이 나던데
수연
기다려봐요!!
순영
...뭐지
수연
가만히 있어봐요..좀 따가워도 참아요
순영
아
수연
아;;
순영
아니..따가운데
수연
쫌 있어봐요
순영
...
잘생겼다..
순영
?왜 그렇게 쳐다봐요
수연
잘생겼어...
순영
?
수연
아니 그냥요
수연
근데 집 안갈거예요?
순영
...싫어
수연
어? 왜 갑자기 말 놓냐
순영
이상해..
수연
그래서 언제 갈건데!
순영
안갈래애
수연
그럼 여기서 살게?;
순영
안돼?
수연
?????
순영
하아아..자살할까?
수연
아니아니 가만히 있어봐 쫌!
순영
나 살기싫다고오..
수연
그건 안돼
순영
왜..?
수연
으으음 안돼
순영
그럼 어쩌라는거야..
수연
음..하씨 걍 집가면..
수연
아..뭐 친구 없어?
순영
응..
수연
하 진짜
순영
근데 그거 알아?
순영
우리 아빠 [][]회사 회장이다..?웃기지ㅋㅋ
수연
헐 그거 존나 대기업아님?
순영
응..
수연
하아..부럽다 부러워
순영
맞고사는데 뭐가..
수연
그럼! 뭐 어차피 자취하니까..
수연
집 구할때까지 있어
순영
와
수연
빨리 자 안 피곤해?
순영
침대에서 같이자?;
수연
쌉소리야;;바닥에서 자
순영
아아아
수연
왜 앙탈이야 그럼 같이자냐?
순영
잔다
수연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