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yện ngắn Cậu bé nhà bên

Tôi sẽ tìm bạn đến cùng (Ha) - Myung Jae-hyun

끝까지 너를 찾을게(하)-명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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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나는 창밖을 보고 있었다.

석양.

붉은 하늘.

“…잘 지내고 있겠지.”

작게 웃었다.

“…바보니까.”

그 순간—

등 뒤에서 문이 열렸다.

“실험 준비해.”

나는 눈을 감았다.

“…응.”

순순히 일어났다.


하지만—

손이 아주 미세하게 떨렸다.

“…보고싶어.”

아무도 못 듣게.

정말 작게.


그리고—

<재현 시점>

차 안.

지도.

수많은 좌표.

“…찾는다.”

한 마디.

“…무조건.”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진다.

끝.

아니—

시작.


재현 시점 


시간 개념이 사라졌다.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돌려.”

“이미 다 확인—”

“다시.”

CCTV.
위성.
불법 네트워크.

모든 걸 다 뒤졌다.

“…여기.”

화면을 멈췄다.

아주 짧은 장면.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가는 여자.

“…연아.”

확대.

흐릿하다.

그래도—

“맞네.”

그 순간부터였다.

그의 눈이 완전히 바뀐 건.


“위치.”

“일본, 이후 신호 끊—”

“그 다음.”

“…없습니다.”

정적.

그리고—

“그럼 만들면 되지.”


그는 선을 넘기 시작했다.

합법, 불법 구분 없이.

조직 명령도 무시했다.

“그건 승인—”

“필요 없어.”

“위험합니다.”

“이미 위험해.”

짧았다.

차갑게.


“…연아.”

혼잣말.

“숨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눈동자가 서서히 식어갔다.

“내가 찾는다.”

“…끝까지.”


여주 시점 


하얀 방.

익숙했다.

너무 익숙해서—

토할 것 같았다.

“…다시 왔네.”

“환영해, 코드 J.”

그 이름.

이젠 부정할 수 없었다.

“…닥쳐.”

“기억은 다 돌아왔고?”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그를 노려봤다.


주사.

또다시.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반응 수치 상승.”

“…좋아.”

몸이 뜨거워졌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무언가가 “열렸다”.


“아—”

숨이 끊어질 듯 올라왔다.

손을 움켜쥐는 순간—

툭.

옆에 있던 금속 트레이가

아무것도 닿지 않았는데—

찌그러졌다.

정적.

“…뭐야 이거.”

“성공이다.”

그 남자가 웃었다.

“…드디어.”


“…초능력 같은 건가.”

“…비슷하지.”

“사람을 무기로 만드는 거지.”

정확히 말했다.

그는 박수를 쳤다.

“완벽해.”


그날 밤.

혼자 남겨졌을 때—

나는 손을 바라봤다.

“…이걸로.”

천천히 중얼거렸다.

“…죽일 수 있겠네.”

그 순간—

재현이 떠올랐다.

“…아니.”

고개를 저었다.

“…지켜야지.”


근데—

그 생각이 들었다.

아주 잠깐.

“만약…”

“…내가 통제 못 하면?”

손이 멈췄다.



비 오는 날.

재현은 멈췄다.

“…여기네.”

직감이었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거기 있었다.

“…연아.”

그녀.

멀쩡한 모습.

아니—

너무 멀쩡했다.


“…왔네.”

나를 보고 웃었다.

그게 더 이상했다.

“…왜 왔어.”

“…찾으러 왔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가.”

“싫어.”

“가라고.”

“…싫다고.”

정적.


“나 이제—”

그녀가 말했다.

“…예전이 아니야.”

“…알아.”

“…아니, 몰라.”

그녀의 눈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나 위험해.”

“상관없어.”

“나 너 죽일 수도 있어.”

“…해.”

짧았다.


“…뭐?”

“네가 죽이면—”

한 걸음 다가갔다.

“그거 내가 선택한 거야.”


“…미친 놈…”

웃음이 새어나왔다.

근데—

눈이 젖어 있었다.

“…왜 이렇게까지 해.”

“몰라?”

그는 멈추지 않았다.

“…너니까.”


그 순간—

쾅!!

뒤에서 총성이 터졌다.

조직.

“둘 다 처리해!”


“연아, 뒤로—”

“아니.”

그녀가 먼저 움직였다.

손을 들었다.


콰직—!!

보이지 않는 힘이

공기를 찢었다.

사람 하나가 그대로 날아갔다.

벽에 처박혔다.


정적.

재현의 눈이 흔들렸다.

“…연아…?”

“…보지 마.”

그녀가 말했다.

“…이거.”

손이 떨리고 있었다.

“…나도 무서워.”


또 총성.

그녀의 눈이 번쩍였다.

그리고—

모든 게 멈췄다.

총알이 공중에 멈췄다.


“…와…”

재현이 작게 중얼거렸다.

“…개사기네.”

“…지금 그 말이야?”

“긴장 풀려고.”


하지만—

그 순간.

그녀의 표정이 변했다.

“…어…”

눈동자가 흔들렸다.

“…멈춰…”

힘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콰아아아—!!

건물이 흔들렸다.

벽이 갈라졌다.


“연아!!”

“…안 돼…”

그녀가 고개를 잡았다.

“…나… 제어 안 돼…”


재현이 달려갔다.

“오지 마!!”

그는 그대로 나를 안았다.


“…놔!! 죽어!!”

“안 죽어.”

“…제발!!”

“안 놔.”


“…왜—!!”

“네가 나 죽인다며.”

그가 웃었다.

“…그럼 죽지 뭐.”


정적.

눈물이 멈췄다.

“…진짜…”

“…미쳤다 너…”


그 순간—

힘이 멈췄다.

완전히.


조용해졌다.


“…봐.”

그가 말했다.

“…되잖아.”

“…하…”

다리에 힘이 풀렸다.

“…나 진짜…”

“…괴물 같지.”

“…아니.”

그가 바로 말했다.

“…내 여자친구.”


“…지금 이 상황에서 그 말이 나와?”

“응.”

“…하…”

웃음이 터졌다.

울면서.


근데—

뒤에서.

찰칵.


“…감동적이네.”

그 남자였다.

살아 있었다.


“…둘 다 완성됐네.”

“…뭐?”

“실험체랑—”

재현을 보며 웃었다.

“…회수자.”


“…이제 진짜 끝내자.”

그가 리모컨을 들었다.


재현이 낮게 말했다.

“…연아.”

“…응.”

“…이번엔 같이 갈래?”

정적.

그리고—

“…응.”


둘이 동시에 움직였다.


화면이—

끊긴다.


엔딩

어디선가.

보고서.

[코드 J — 실종]

[요원 — 연락 두절]


“결과는?”

누군가 물었다.


“…둘 다 사라졌습니다.”


정적.

그리고—

낮은 웃음.


“그럼 더 재밌어지겠네.”


재현은 가기 전에 해독제를 찾으려 한다.

“…연아.”

그는 그녀를 붙잡고 있었다.

숨이 거칠었다.

“…시간 없어.”

“뭐가…”

그는 짧게 말했다.

“…해독제 찾았어.”

완전 제거는 아니었다.

대신—

“폭주 억제 + 정상화.”


“확률은?”

“…30%.”

“미쳤네.”

“그래도 해야 돼.”

짧았다.

망설임 없었다.


현재.

“…나한테 써.”

그녀가 말했다.

“지금 바로.”

“부작용 있어.”

“…상관없어.”

“기억 일부 날아갈 수도 있어.”

“…그래도 해.”

정적.


“…후회 안 해?”

그가 물었다.

그녀는 웃었다.

“…너 못 알아보면 다시 꼬시면 되지.”

그 말에—

재현이 잠깐 멈췄다.

그리고—

“…진짜 미쳤다.”

작게 웃었다.


주사.

천천히.

그녀의 팔에 꽂혔다.


“…아—”

숨이 끊어졌다.

몸이 경련했다.


“연아!!”

그가 붙잡았다.

“…괜찮아… 괜찮아…”

근데—

그 말은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 같았다.


몇 분.

아니—

몇 시간이었는지 모른다.


“…하…”

그녀의 숨이 안정됐다.

눈이 천천히 떴다.


“…재현아?”

정적.

완전히.


그의 눈이 흔들렸다.

“…기억… 나?”

“…당연하지.”

그녀가 말했다.

“…왜 그렇게 울어.”

그 순간—

그는 웃었다.

완전히 무너진 얼굴로.

“…아니야.”

“…살았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위치 확인.”

“본부 좌표 특정.”


“…간다.”

재현이 말했다.


“…같이.”

그녀가 답했다.


“…이번엔—”

그가 그녀를 봤다.

“…진짜 마지막이다.”

“…응.”


조직 본부

거대한 시설.

모든 시작.


“둘 다 왔네.”

그 남자가 웃었다.

“…감동적이다.”


“…끝내러 왔어.”

재현이 말했다.


“끝?”

그는 웃었다.

“이제 시작인데?”


버튼.

딸깍.


콰아아아—!!

시설 전체가 깨어났다.

무장 병력.

실험체들.


“…하.”

재현이 낮게 웃었다.

“…역시 쉽진 않네.”


“…그래도.”

그녀가 말했다.

“…이번엔 도망 안 가.”


전투 시작.


총성.

능력.

폭발.


그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통제.

완벽했다.


“…연아!”

“알아!”

둘은 등을 맞췄다.


완벽한 호흡.


하지만—


“끝이다.”

그 남자가 말했다.


그의 손에—

또 다른 장치.


“…이건 뭐야.”

“자폭.”

정적.


“…이 건물만?”

“…아니.”

그가 웃었다.

“…이 구역 전체.”


심장이 멎었다.


“…미친 새끼…”


“너희 둘도—”

“…같이 죽는 거지.”


카운트다운.

시작.


“…재현아.”

“…응.”


“…지금 들으면 화낼 거지.”

“…이미 화나 있어.”


“…그래도 해야 돼.”


그녀가—

뒤로 물러났다.


“…야.”

그의 눈이 변했다.

“…하지 마.”


“…이번엔 내가 선택할게.”


“…연아—”


그녀가 웃었다.

처음처럼.


“…너 살라고.”


그 순간—

그녀의 손이 올라갔다.


콰아아아—!!


모든 에너지가

한 점으로 모였다.


“…멈춰!!”

재현이 소리쳤다.


“…사랑해.”



Sad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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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태산 에피를 만들려고해요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