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âu chuyện về sự đắm chìm quá mức của BTS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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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뒷자리에서 후배 잘자나 확인하는 김태형..

태형이는 2학년 끝나고 군대를 갔다와서 3학년으로
복학하자마자 동기들에게 멱살 잡혀서 얼떨결에
엠티까지 따라오게 됐다

"아 진짜;;;나 억지로 끌고가는 것도 모자라서 내가
운전까지 하라고?양심 어딨냐 너네"

"야 한번만 봐줘 후배들이 너 안오면 안간다고 하는데
그럼 어떡하냐?"

"진짜 너네는 엠티 좀 그만가라 이제 썩은물이면서"

"아 진짜 왜그러냐~"

"그래서 내 차엔 누가 타는데"

"나랑 2학년에 여주라는애 한명 탈거야"

"여주?그 작년에 전과목 A 받았다는 애?"

"어어 맞아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던지 작년엔
엠티도 안왔다니까"

"니들밖에 없어서 그랬나보다"

"야이씨 죽을래?그렇게 팩폭하는거 아니다"

"ㅋㅋㅋㅋ빨리 출발하자"

운전석엔 태형이,조수석엔 동기가 앉고 뒷자리엔
여주가 앉아서 가고 있는데 계속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졸고있는 여주를 백미러로 본 태형이

큭큭대면서 여주가 졸고있는걸 보고있다가 창문에
머리를 한번 쾅 박은 여주가 놀라며 정신을 차린다

"ㅋㅋ여주야 졸리면 그냥 자도돼 도착하면 깨워줄게"

"ㅇ,아니에요!안졸게요!"

"괜찮아ㅋㅋ그러다가 또 졸다가 창문에 머리 박을라
야 애 목베개 좀 줘라 눈치없게 진짜"

"아..진짜 괜찮은데"

"아니야 여주야 이거 써 편히 자도돼ㅋㅋㅋ"

"어..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히 자라고 한지 3분도 안되서 렘수면 상태에
이르런 여주를 보면서 또 큭큭 웃는 태형이

"야 음악소리 좀 줄여 애 깰라"

"...내가 잘때는 음악소리 최대로 켜놓고 듣던 놈이"

"조용히 가자 조용히"

그리고 가는 도중에도 계속 여주가 잘자는지
확인하고 혹시나 더울까 에어컨도 적당히 틀고
운전을 하는 태형이다

그뿐만 아니라 엠티 장소에 도착해서도 계속 여주만
챙겨주는 태형이에 뭔가 의아해했던 동기들이지만
원채 사람을 잘챙기는 태형이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 동기들이었다

알고보니 둘이 예전부터 사귀고 있는 비밀연애
중이었으면..

그리고 나중에 둘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까지 얻은뒤에
대학 동기들한테 청첩장 돌릴때까지 둘이
사귀는거 아무도 눈치 못챘다

그리고 지금은 둘의 좋은점만 빼닮은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아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오랜만에 넷이서 캠핑가는데 뒷좌석에서 신나게
떠들던 아이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어느새
새근새근 자는 아이들

애들 자는거 확인한 둘은 아까보다 목소리를 낮춰서
대화를 나누겠지 물론 중간중간에 잘자나 확인하고
천사같이 자고있으면 자연스레 입에 미소가 걸린다

"여주 너도 대학생 2학년에 엠티갈때 저렇게
잤었는데ㅋㅋ 기억나?"

"아 그때?ㅋㅋㅋ 당연히 기억나지 오빠 제대하고
처음 같이 갔던 엠티였는데"

"진짜 그때는 어떻게 비밀연애했는지 궁금하다
이렇게 얼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ㅎ"

"솔직히 그때도 오빠 너무 티났어!툭하면 나만
챙겨주질않나 술도 못먹게 하고ㅡㅡ"

"그럼 어떡해ㅋㅋㅋ너 술 못먹는거 뻔히 아는데
그때 동기들이 계속 나 붙잡아서 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내가 일부로 조금 마셨지이~"

"잘했어ㅋㅋㅋ"

"근데 진짜 아무도 우리가 사귀고 있다는걸
못알아챘을까?그렇게 티났는데?"

"우리가 연기를 잘하나보지ㅋㅋ진짜 걔네들
청첩장 받을때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

"그걸 모르기도 쉽지 않은데.."

"ㅋㅋㅋ그러게 그래도 현재가 더 중요한거지
다 옛날일인데ㅋㅋ"

"아 맞다 오빠 그때 나 오빠 제대할때 자랑하려고
엠티도 안가고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올 A 맞았어!"

"알지ㅋㅋ우리 여주 공부 엄청 열심히 한거"

"사실 엠티 안간건 오빠가 없어서도 있긴 하지
4학년때도 안갔으니까"

"재밌게 놀다오지 왜그랬어"

"오빠 없으면 재미도 없구..4학년이 가면 꼰대소리
들을까봐 안가고 오빠랑 놀았잖아"

"잘했네ㅋㅋㅋ"

"후엥..압빠 아직 많이 남았어..?"

"어 아들 깼어?좀 더 가야하니까 좀만 더 자자~
코코넨네해야지"

"녜에.."

그리고 다시 스르륵 잠들자 아까보다 더 조용히
얘기를 하는 두사람이었고 그런 두사람은 서로의
모습이 웃긴지 큭큭댄다

"고마워 여주야 나랑 결혼해줘서"

"나도 고마워 오빠 나랑 만나줘서"

둘은 그렇게 손깍지 꼬옥 잡고 가는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움 그냥 저 움짤 하나로 남친이랑 아빠 모먼트를
동시에 보여주는 태형이가 보고싶어서..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