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âu chuyện về sự đắm chìm quá mức của BTS

Kim Taehyung - Người trung gian kết nối họ lại với nhau.

※고작 과몰입한 미친 자까의 망상이니 무시하세여
※과도한 망상은 몸에 좋지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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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귀걸이 하나로 여주랑 다시 만날거 같은
김태형..


여주와 태형이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정말 생판 모르는 사이 하는 일도 여주는 패션쪽, 태형이는 선생님이다

이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냐면 파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여주는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태형이는 학교에서
방학을 맞아 혼자 배낭여행을 왔다

"와아..진짜 힘들었다"

"여주쌤!진짜 수고하셨어요!"

"어어 수진쌤도 수고했어 오늘은 이만 각자 쉬어"

"네!여주쌤은 오늘 어디 놀러가실거에요?"

"음..그냥 간단하게 에펠탑 보고 야시장에서 먹을거
사서 숙소에서 쉴려고 했는데, 수진쌤은?"

"저희는 숙소에서 다같이 술마실려고요!여주쌤도 같이
마셔요!"

"아니야 나는 피곤해서 오늘은 패스ㅎ"

"아쉽다..쌤도 같이 마시면 좋은데..알았어요!"

"재밌게 놀아 수진쌤ㅋㅋ"

그렇게 어깨를 돌리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에펠탑
쪽으로 향하는 여주

한편 태형이는 혼자서 에펠탑에 와 사진을 찍는 
중이었다 그러다 누군가에게 사진 찍는것을
부탁하려고 두리번 거리다 여주를 발견했다

"Excusez-moi mais pouvez-vous prendre une photo ?(죄송한데 사진 좀 찍어주실수 있을까요?)"

"Bien sûr.(물론이죠)"

여주는 태형이가 워낙 이국적으로 생겨서 당연히 서양쪽인줄 알아서 흔쾌히 수락했고

태형이는 여주가 유창하게 프랑스어를 구상하길래
현지인인줄 알았다
(태형이는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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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찍어주고 난뒤 태형이가 결과물을 확인하자
맘에 들었는지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다

"..ㅎ잘나왔다"

"어?한국인이세요?저도 한국인인데!"

"헐 진짜요..?대박"

"혼자 배낭여행 오신거에요?"

"네!방학이라 힐링도 할겸..ㅎ"

"오 선생님이신가봐요"

"네!프랑스어 가르치고 있어요ㅎ"

"아아 왠지 되게 유창하게 하시더라.."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같이 다닐수 있을까요?
혼자 다니기 적적했거든요 외롭기도 하고"

평소에 여주 같았더라면 거절을 했을테지만 태형이가
워낙 잘생기기도 했고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 판단한
여주는 허락을 했다

"같이 야시장 가실래요?거기에 엄청 맛있는거 많은데"

"헐 좋아요!저도 여기 봤다가 야시장 갈려고 했어요"


둘은 야시장으로 향하는 중에도 얘기가 끊기지 않고
계속됐다


"아,그러고보니 제가 성함을 안물어봤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음..저는 그냥 YJ라고 불러주세요 여기선 다 그렇게
부르거든요 그리고 오늘만 볼건데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진 말아요ㅎ"

"아..알겠어요 저는 태형이에요!김태형!"

"아..그럼 태형씨라고 부를게요"

"네!"

그렇게 야시장에 도착하고 둘은 음식도 먹고 구경도 하면서 돌아다녔다

"오늘은 피곤해서 여기서 흩어져요 태형씨"

"아..네!피곤하실텐데 들어가세요..!!"

"만나서 즐거웠어요ㅎ"

"아 그..아니에요..조심히 들어가세요!"

"네ㅎ"

여주가 맘에 들었지만 단호한 여주 때문에 말 한마디
더 못건네고 헤어진 태형이는 시무룩해져 있었다

그때 여주의 귀에서 작은 무언가가 떨어졌다

"어 이거..떨어트렸.."

그리고 그 귀걸이를 줍고 여주를 찾았을때는 이미
멀리 가고 없어졌다

결국 여주를 놓친 태형이는 귀걸이를 소중히 주머니에
넣고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여주와 태형이 둘다 한국으로
돌아왔고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여주는 다음 패션쇼에 낼 의상을 디자인했고 태형이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서서히 잊어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학교 체험으로 패션 디자인 전문 강사 이름을 보니
'김여주'란 이름을 본 태형이는 설마설마 하며
강사를 기다렸고 도착하자 인사를 하러 내려갔다

"..."

그리고 장장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두사람이었다

"반가워요ㅎ 이걸 3개월이나 지나서 주네"

"이건.."

"이 귀걸이가 우리가 다시 만나게 해준 매개체였네요
김여주 강사님ㅎ"

"네에.."

"이제 이름도 알았고 이렇게 먼길 돌아 다시 만났는데
나 전화번호 좀 줘요"

"전화번호는 왜요?"

"왜긴요~ 여주씨랑 잘해볼려고지ㅎ 나 3개월이나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린거 아닌가?"

"...여기요"

"3개월만에 만났다고 나 낯가리는거에요?"

"아니..좀 당황해서 그래요"

"그럼 당황하지 않게 천천히 다가갈게요 그럼..
오늘 끝나고 시간있어요?"


뭐..그 이후로는 둘이 자주 만나서 데이트 하다가
결국엔 사귀게 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