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yển tập truyện ngắn của BTS

Khi tôi nhận được nhẫn cưới làm quà sinh nhật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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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불금?"

"아니아니.. 그거 말구..."

"2월 28일?"

"그것도 맞는데 그거말구"

"말고..?"

"뭐야 진짜 몰라..?"

"(쪽) 여주야 나 잠시만 친구한테 물건 받고 올게"

".. 으응..."


한껏 토라진 여주가 입술을 내밀고 삐져있자 지민이 잠시입을 맞추고 땐 다음 말했다.


"잠시만 기다려 이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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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오냐 동생아"

"반지 내놔라고... (짜증)"

"형 가게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동생아^^"

"엄마한테 전화걸까?"

"아냐아냐 미안해ㅋㅋㅋ"

"줘"

"오냐. 돈은 됐고, 다음에 애기나 이쁘게 키워서 와라"

"와 형 내가 이래도 아끼는거 알지?"

"알아서 징그러우니까 꺼져라"

"흫ㅎ 형 안녕~"


그렇다. 지민은 여주에게 생일선물로 결혼반지를 준비하러 간 것 이다. 물건=결혼 반지. 완벽한 위장이였다. 여주가 좀 둔하다 해야하나. 그래서 더욱 쉬웠다.


***


"박지민 나쁜새끼.. 내 생일을 까먹은건가.. (서럽)"


그때 문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렸고 여주는 자신의 방 안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었다.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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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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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삐졌구나"


***


지민이 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오더니 자연스럽게 여주의 옆에 눕는다. 여주는 일부러 지민의 반대로 돌아 누웠다.


"귀여워"


지민이 뒤로 꼭 껴안고 여주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허리에 팔을 감았다.


"너 미워..."

"어어... 진짜 미워?"

"응."

"나 한번만 봐봐 여주야"

"싫어"

"쳇.. 여주는 이제 나 보기 싫은가보다?"

"ㅇ.. 아니.. 왜 그걸 그렇게 해석해..."


지민이 방문을 다시 열자 여주가 놀라서 침대 밖으로 나와서 지민의 손목을 잡았다.


"흐흫ㅎ.. 아 귀여워"


지민이 여주의 두 볼을 잡고 귀엽다는 듯 웃고 입을 맞추었다.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놀란여주가 입을 조금 벌리자 혀를 넣고 진한 키스를 한다.


"여주야"

"응..?"

"눈 감고 5초만 세봐"


5.. 4... 3.. 그 소리가 들릴동안 지민은 주머니에서 반지 케이스를 꺼내서 뚜껑을 열고 한 쪽 무릎을 꿇었다.


"2... 1...."


여주가 눈을 뜨고 지민을 보자 놀라서 입을 막았다. 지민은 준비했다는듯 말을 이어나갔다.


"생일 축하해 공주야, 나랑 결혼해줄래?"


여주는 기쁘고 놀라서 눈물이 흐르는것도 모르고 지민을 안고 울었다. 지민은 반지를 잠시 바닥에 두고 한 손으로는 여주를 안고 한 손으로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사랑해 이여주"

"나도, 끅, 흐으,, 사, 흡, 랑해"


지민이 반지를 꺼내서 여주의 손가락에 끼워준다음 손등에 키스를 했다. 여주도 훌쩍이면서 해줄건 다해주었다. 지민은 그저 귀엽게 보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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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이여주"













작가가 이거 써놓은줄도 모르고 방치해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