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로 난 이사오게 되었다.
이삿짐은 내 집으로 옮기는 중이였다.
"엄마 이거 나줘. 내가 들께."
"여주야 너 곧 학교 가야하니까 준비 하고 있어."
"나 어디가는지 모르는데... 같이 가주면 안됄까?"
"그러네.. 일단 이건 기사님한테 맡기고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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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전학생은.."
"아 네 천여주. 맞죠?"
"네네 맞아요."
"일단 고2라니까... 2학년 3반으로 가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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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반에 전학생이 왔다."
"안녕. 나는 천여주..라고해..!"
반 아이들은 환호를 했다.
"천여주는 김석진 옆에 앉아."
"네."
난 김석진이라는 애 옆에 앉았다.
"정말.. 귀찮아..."
쓰레기 같아 보였다.
김석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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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배구라고? 나 배구 못하는데.."
"자 이거 잘하면 보상있다!"
"야 천여주. 너 잘해라."
"ㅇ어? 난 갑자기 왜??"
"그냥 좀 잘해봐."
갑자기.. 시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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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뭐야.. 다들 잘 던지네.."
"야!! 천여주!!"
"아.. 씨.. 또.. ㅇ..."
퍽!
"아야..."

"넌 그것도 못 피해?"
자기는 잘하나...
"ㅇ여주야!! 피!!"
"어...?"
정말로 팔에서 피가 났다..
배구공 하나 씨게 맞았다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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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공때문에 많이 오는 애들 많아."
"네..."
"많이 아플꺼야. 이번엔 좀 쉬어."
덜컥
"어? 석진이니? 어디 아파ㅅ.."
"천여주 데리러 왔는데요?"
김석진은 팔에 핏자국이 있었다.. 마치 물로 씻겨낸듯한..
"그럼.. 저희는..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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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근데 왜 피를 씻어?"
"어? 난 치료그딴거 안받이도 돼거든."
"그래도.. 많이 따갑잖아."
"그런걸 느껴도 참을 수가 있어야지."
"완전 사나이인척은 다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