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오글거림이 포함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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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주! 너 괜찮아?"
"응.. 괜찮아.. 괜찮아.."
"많이 힘들지? 나도 진짜 걱정했어.."
"너 진짜 호들갑 대지 말아봐 나 정말 괜찮으니까 어?"
"그래도 걱정 돼잖아~"
"괜찮아 난 정말 괜찮아 아임 오케이."
"윤지하 괜찮아다잖아 가만히 있어봐."
"너가 뭔데 어?"
"천여주 남친이니까."
텁-
"니 자리로 가."
"우웅..."
"아니 저 김석진 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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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고3인데 다들 고2 알차게 보냈지?"
"네~"
"고3은 수능이 가장 중요해. 연애는 대학교가서 하고. 알겠지?"
"네~"
"자 그럼 수업 끝 다들 집에 잘가라"
"네~"
"김석진. 끝나고 공원 앞 카페로 좀 와줘.."
"알겠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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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나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왜 자꾸 술담배 하는 거야?"
"아.. 그거?
"그거때문에 경찰서도 다녀 왔잖아..."
"간단해.. 그냥.. 방황할때 마다 자동적으로 사는 기분.."
"많이.. 힘들어?"
"아냐 난 괜찮아 그냥.. 너때문에 방황이 좀 없어진거 뿐이지.."
"일단.. 그래도 너는 내 남친이니까."
"니 남친이라서 뭐 용서해주게?"
"응..!!"
"세상사는게 다 용서해주는 세상은 아니야... 용서 안해도 될때가 있지."
"근데 우리 이왕 만난거 스터디 가자!"
"스터디? 나 과외 할껀데..."
"ㄴ너 과외 해??"
"아니 내가 시켜."
"너가.. 공부를 잘하긴 하나...?"
툭-
"고작 전교 10위 안에만 들지만 이것도 꽤 잘하는 거라구"
"그렇네.. 뭐..."
"혀 짧아서 살짝 귀엽게 들리네..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