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전학을 와도 어떻게 여기지?
나 진짜 적응못하면 어쩌지ㅠㅠ 진짜 여기 자몽고는 중종이 너무 많다구ㅠㅠ
오늘은 여주의 전학날이다. 자몽고는 반류들만 입학하는 학교로 중종 ,중간종 ,경종이 다 모여있는 곳이다.
중간종 토끼인 여주지만 중종이 걱정되는건 어느 동물들과 같았다.
'진짜 교무실은 또!! 어디야!!
이 학교는 왜? 쓸데없이 넓지?'
헉...헉... 교무실..
'정녕 내눈에 보이는 저 글자가 교무실이 맞겠지...하...'
"큼...큼..."
똑똑
"안녕하세요 저 오늘 전학온 최여주라고 하는데요
...담임선생님은. ..."
"어? 어! 너가 최여주 구나!! 반가워 선생님이 너희반 담임 선생님이야.우리반으로 가자! 근데 여주야 우리 학교에 중종이 좀 많아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여기로 와! 선생님이 중종 불곰이라 도와줄 수 있을거야 "
"넵ㅎㅎ"
"그럼 갈까?"
드르륵
"애들아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여주야 들어와"
"안녕 애들아 나는 최여주라고해.잘 부탁해~"
"우워어어!! 전학생!?"
"너는 혼현이 뭐야?"
"아하하..."
"조용 조용
오늘 조회는 여기서 끝이고 전학생 너무 괴롭히지 말아라. 여주는 예리 옆에가서 앉아~"
"네."

"여기야 여기!! 안녕? 나는 김예림 이지만 그냥 예리라고 불러줘!"
"나는 아까 들었겠지만... 최여주야!"
"나는 혼현이 거북이야ㅎㅎ 귀여운 꼬북이! 물론 중간종ㅋㅋㅋㅋ. 여주 너는?"
"ㅎㅎ 토끼. 이래보여두 중간종이다."
여주와 예림이는 생각보다 금방 친해졌고...
여주가 예림이 친구 주현이랑도 친해진건 안비밀~
평화로운 반에 그 평화가 깨진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쉬는시간-
전학생인 여주를 보러온 학생들로 문앞이 난리 났을때,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야... 나 내 운명의 여신님을 찾은것 같다."
"뭐래... ㅁㅊ놈아. 아.! 좀! 가자!"
"어..어 "
이렇게 여주도 모르는사이에 여주 처돌이가 생긴 순간 이었다.
딩동댕동~
"수학끝~~ 진짜 너무 졸렸어"

"인정ㅋㅋㅋㅋ. 자장가야 자장가 "
드르륵
"여기 여주있니?"
"어? 어.난데."

"아니 그냥 이제 부터 자주 볼것 같아서. 인사하러 왔지. 안녕 난 옹성우야."
"야 옹성옹성 여주한테 인사하지마."
"아~~~왜~~~ "
예림이와 성우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서로 친하냐고 물어보니 둘다 전혀라고 답하는 모습도 닮고 서로 많이 친한것 같았다.
"너 이제 가! "
"그래 간다 가!"
성우가 가고난뒤 예림이와 주현이는...
"여주야 아까 걔가 이상한짓 했어?"
"아니! 인사한것 밖에...."
"이런 ㅁㅊ놈 나도 아직 그렇게 한번도 인사 못해봤는데! 아아악! "
예리가 뛰쳐나갔고 주현이가 이어 말하기 시작했다.
"여주야 아까 옹성우랑 같이 다니는 2명이 더 있어.
근데...그 옹성우하고 김종현은 막 팬클럽도 있고 인기도 많은데... 황민현이라고
알비노 늑대가 한명 더 있거든! 황민현은 좀... 곁을 않내준다고 해야하나... 암튼 팬클럽은 없는데 중종들이 엄청좋아해!
걔가 엄청 잘생기고 알비노라 선배들도 못건들고 까칠하고 철벽이 엄청나. 여기까진 모든학생이 다 아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주 너는 내가 지킨다!!"
"오!! 그러거야?ㅎㅎ 나두 너 지켜 줄께!"
-점심시간-
"이야 내가 누구덕분에 이시간에 밥을 먹네~ㅎㅎ 그지 민현아?"

"아! 좀! 조용히 해봐. 우리 여주 진짜 너무 예쁘다."
"이 정도면 병이야 병"
"너의 그 여주님 께서 우리여주라고 불리는걸 알고 계시니? "

"알겠냐? 얘 혼자 이러잖아ㅋㅋ"
종현이와 성우는 민현이를 놀렸지만 민현이는
신경 쓰지않고 여주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야 이럴꺼면 말을 걸어. 바보냐?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어!"

"나 간다."
"에휴 잘해봐라."
"저... 저기... 여주야!"
"응? 나말하는 거야?"

"응!! 안녕?"
"너 누군데 날 알아?..요?"
"아...난 황민현이고 1학년 5반 너랑 동갑이야."
"근데? 왜? 부른거야?"
여주는 황.민.현. 이 3글자를 듣고 오만가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나 찍힌거야? 아직 아무짓도 않했는데..ㅠㅠ'
"저기 혹시 샐러드 좋아하니?"
"에?"
주현아 아까 무서운 애라며!! 여기서 왜? 호구조사 하는건데?
주현아 날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싫어해..?"
아니 시무룩한 표정으로 보시면...이렇게 답할수 밖에 없잖아!
"아니! 좋아해!"

"ㅎㅎ 여주야 나먼저 가볼께."
진짜로. 지금 얼굴을 붉히고 달려가는 저 애가 그 황민현이 맞는거니?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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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성우는 급식에 예정에도 없던 샐러드가 나와 어제 민현이 무슨 말을 한건지 걱정되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독자님들!! 저 다시 돌아왔어요ㅠㅜ기다려 주신 분들 감사해요ㅠㅜ
앞으로 내용이 전혀 다르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