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ỗi ngày, mỗi khoảnh khắc

Mỗi ngày, mỗi khoảnh khắc 20






이 글은 허구입니다





photo

부제:18세,찬란한 너에게





모든 날,모든 순간








" 최범규?"









얘 속을 알수가 없다 아으 심장이야 최범규의 목소리를 
듣고 그제서야 안심이됫다 얼음장같이 차가워진 손과 몸 
언제부터 기다리고 있었던건지 감이 안온다 뒤돌아서서 망설임도 
없이 최범규의 손을 잡아 따듯하게 입김으로 호호 불어줬다











" 야 최범규 언제부터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 기억안나 헤헤"










"웃음이나와? 차가운것봐 "









" 그래서 너 안고 있는거잖아"









" 그렇게 인기척없이 안으면 어떡해 
내가 널 때리기라도 했으면 어쩌려구"









"미안해 내 생각이 너무 짧았어"










미안하다고하면 할 말이 없어지잖아
무슨 강아지같은 표정을 하고있는거야









" 아까는 서운했지?신경쓰지않겠다고해놓고서
또 이래버리면 너 혼란할거라는거 알아 그래서 미안"









" 괜찮아 이제 너의 진심을 알게됫으니까"









" 서울간다는 얘기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믿고 싶지않아서그랬어 내가 널 좋아해도되는건지
확신이 안서 근데 내 마음은 너래 "








정말 첫사랑은 가슴시리도록 아픈거구나
이럴줄알았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말걸
너의 처연한 눈을보는데 나는 수연이가 될수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최범규가 너무 좋다는거다
바보처럼 서로 눈물만 보이다가 헤어졌다










*









시간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 당일이되었다 비록 얼마 
안된시간이지만 이 집도 정들었는데 주인아주머니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집을 떠났다 공항,언니와나는 아빠.엄마 그리고 가을이에게 
인사를 했다 또 이렇게 떨어져서 지내야한다니 정말 원망스럽다
 부모님품에 안겨 울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 겨울아,엄마 아빠와 헤어지는게 아니야
잠시 떨어진거지 그러니까 우리 기다리면서
언니랑 열심히 살아보자 응?"









"응 언니"











언니와 손을 맞잡으며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된 나는 전에
다녔던 고등학교에 다시 다니게 되었고 고3이 안올줄 알았지만
나도 수험생이란걸 깨닫게 되었다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렇다고 최범규를 잊고 지낸건 아니었다 틈틈히 내 머릿속에서
최범규를 생각나게 하니까 큰힘이 되어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중이다 

매일 매일 수빈이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유는 보고싶다였다
어르고 달래서 내가 걔를 재운다 나보다 더 예쁘고 착한 친구
만나라고 했더니 싫단다 나보다 나은 친구는 없다고 늘 말한다
내심 좋으면서도 미안했다 아마 대학가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을거다

또 최연준도 내게 매일같이 전화를 한다 이유는 수빈이와
마찬가지였다 멀어져도 얘네들은 한결같구나 제발 나보다
더더 예쁜 친구가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









수능을 무사히 마쳤다 열심히 했으니 좋은결과가 있을거다
수능날은 늘 그러하다 어마무시한 한파가 찾아왔다 수능이
끝나 학교밖을 나오자마자 칼바람이 내 몸을 관통하는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몸을 한껏 움츠러들어 집으로 향했다
어우 벌써 캄캄해진것봐 그때 패딩주머니에서 휴대폰 진동이
울렸고 확인해보니 수빈이었다











"최토끼!"









📞 아니 내가 왜 토끼냐구우"









" 너도 토끼닮았으니까 토끼지"









📞 남자가 가오가 있지"








" 남자?너 남자였어?ㅎㅎ"









📞 와 한겨울 왜이렇게 대담해졌을까 만나면 혼난다?










역시 어리버리 최수빈 놀리는게 제일 재밌다니까,










" 수능잘봤어?"









📞 아니 망한것같아 너랑 같은 대학 쉽지않을것같은뎅ㅜㅜ









" 같은 대학은 아니어도 우리 이제 수능도 끝났는데 만나면되지"








📞 그건 그렇지만 CC 하려고 했는데









"야야 최토끼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것같아"









📞 힝 너무해 작은인간..










그렇게 한참이나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고 통화를 끝냈다
또 한번 휴대폰 진동소리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조용했던 내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었다










📱
[ 겨울아,보고싶다 ]









그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나도 보고싶어 미치도록
19살 마지막 끝자락에 와있다 후회하지않을만큼 학창시절을
나름 잘보냈다고 얘기할수있다 연준.수빈은 나에게 플러팅을 해대고
태현,카이라는 착한 동생들까지 수지라는 예쁘고 착한 친구를 만나고

 18살,내게 첫사랑을 가져다준 범규 그들이 너무나 보고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언니와 나는 카운트다운을 보내고 새해가 밝았다
다행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도 했으며 대학생활로 아주 바쁘게
보내고 있었다 수빈이는 꿈에 그리던 나와 같은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뻐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가 2학년이라니
많은 변화도 있었지만 수빈이가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연인사이가 된 건 아니다 수빈이는 다행이도
썸을 타는 후배가 있다 그래서 나랑은 좀 거리두기하는정도?












" 간만에 애들 만나겠다 아우 진심 대학생활이 더 뻗쳐 
그래도 다들 대학갔다?나는 최연준 못갈줄알았는데 "ㅡ 수지












" 야 이수지 너는 무슨 말을! 너도 그 성적으로
대학 못 갈것같다고 겁나 징징됫잖아앙 "ㅡ연준










" 야 니들 사랑싸움은 나중에해라?" ㅡ수빈








" 야 최수빈! "










연준과수지는 동시에 무슨 사랑싸움이냐며 윽박질렀다 
힝 나 토끼없었을 때 저 둘이 나 구박했었다며 저 둘 혼내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나는 수빈이 머릴 쓰다듬어주었다 
태현과카이까지 참석해서 3년만에 마주했다 와 성인이지만
고등학교때로 돌아간것처럼 기분이 묘했다

달라진게 있다면 이 장소는 술집이라는거 고로 우린
성인이라 술을 마신다는거다 음 최범규가 없는 자리는
좀 뭐랄까 쓸쓸했지만 괜찮았다 다들 잘지냈나며 근황얘기에
대학생활,성인이된 지금의 얘기등등 얘기들을 하고 있었다
나는 술을 잘 하지 못하기에 적당히 마시면서 얘기들을 들어주고 있다
취했는지 얼굴이 빨개지고 동공이 풀린 수빈이었다 










" 수빈이형 술도 못마시면서 오늘 왜이렇게 달려?"ㅡ태현








" ㅎㅎ 나? 그러게 왜이렇게 많이 마셨냐 토끼가 나 델다주겠지 뭐"








" 내가 널 어떻게 데리고 가겠냐 전에도 취해서 얘 델다주는데 
진짜 그 자리에서 버리고 싶었다니까?"









" 뭐야?둘이 그런 사이로 발전한거야?"ㅡ수지







수지는 갑자기 초롱초롱해진 눈빛으로 날 보여 얘기했고
나는 아니라며 손사레쳤다 수빈이는 썸녀있다고 얘기해주었다
수빈이는 술취하면 자는애라 내 어깨에 기대어 자고있다











" 범규형 데리고 오려고했는데 쉽지않았어 미안해 누나"ㅡ태현











"미안하기는 난 괜찮아 신경써줘서 고마워 태현아"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기분이 그냥그랬다 나도 모르게 내 표정이
어두워졌나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갑자기 침묵이 흘렀고
수빈이가 내 어깨에 기대어 자고 있단 사실을 잊은 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벽에 머릴 쿵했지만 술 취해 타격이 없는건지
꼬물거리다 다시 잠든다










" 어디가?"ㅡ 수지











" 아 나 잠깐 화장실 좀 "










화장실이 아닌 잠깐 밖으로 나왔다 바람맞으니 좀 살것같네
큰 한숨을 쉬고 벽에 기대어 하늘을 쳐다보며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있었다 이러고 있으니 최범규가 더 보고싶네 최범규 바보..그래도 
잘내고 있단 소리에 내 마음은 한결 편해졌긴해 이제 들어가야겠다싶어
 등에서 벽을 떼고 자세를 바꾸려는데 내 앞에 낮익은 실루엣이 보였다












" 추운데 여기서 뭐해?"










어? 최범규? 내 눈을 의심했다 나 술 많이 안마셨는데 취했나
눈을 비비며 안경을 고쳐 쓰고 흐린 눈으로 다시 봐도 내 앞에 최범규다









"  ...."









" 그새 나 잊었어?"









" 아니,아닌데 내가 널 어떻게 잊어"










" 늦게와서 미안해"










성인이 된 넌 키와 몸도 더 커졌고 얼굴 선이 더 진해져서
잘생겨졌다 물론 예쁨도 한몫했다 최범규의 웃는 얼굴을 보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옷소매로 눈물을 닦는데 
최범규는 내 안경을 벗겨 자신의 패딩주머니어 넣은 후
날 안아준다 역시나 따듯한 너의품과 너의 향기를..잊지않았다 
나는 서둘러 그의 허리에 팔을 둘러 품 속으로 파고들었다










" 겨울아 보고싶었어"









" 최범규 너 진짜 짜증나"











최범규는 내 볼을 양손으로 들어 저를 쳐다보게 했다
눈에 그렁그렁하게 맺힌 내 눈물을 닦아주는 최범규
눈이 마주진 동시에 입술이 닿아 금방 떨어졌다











" 겨울아 사랑해"











다시 최범규와 입술이 닿았고 두번째 키스를 했다
술맛과달콤한향이 섞여 기분이 묘했고 최범규의 뜨거운 숨이 너무나 
좋았다 내 첫사랑을 다시 만나 내 심장은 역시나 널 향해 뛰고 있었다
왜 이제왔냐고 화를 낼 법한데 얼굴을 보자마자 사르륵 녹아내렸다

그렇게 18살 첫사랑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이제 나의인생은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얘기할수있다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를
최범규의 모든 날,모든 순간이 모두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랑해 범규야.








오글오글😱😱😱😱
완결이라 길게 써봤음
내가 생각했던 완결은
이게 아니었는데 폭망
역시 마지막은 이상해
음..열린결말이긴한데
똥싸다만 느끼미랄까?
분명 병맛은 아닌뎅....
죄송함미다🙄😭😭

처음엔 애절?했다가
중간부터는 폭망하고
수정도 했다가 망하고
망작이 되었지만 꿋꿋하게
필력도 너무너무 딸렸지만
결국 완결냈음 셀프칭찬 중

기절

그럼 지금까지 
모든 날,모든 순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밧두 아가들아 미안해
그렇지만 빙의글 너무 재미쒀🥲

대차게 말아먹은 빙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