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아치 남주 vs 양아치 여주
5. 너 싫다

다음날
김채원 "지각이다..빨리 뛰어야 되는데"
김채원 "달리기가 느려 갖고는.."
그렇게 한참을 달리던 중
퍼억 -
누군가와 부딪히고 만다
김채원 "아.."
김채원 "일단..괜찮으세요?"
김민주 "또 보네"
김채원 "그 때 그..어 이름이 뭐였더라"
김민주 "내가 이름을 안 가르쳐줬던가?"
김민주 "내 이름 김민주야"
김채원 "아 그렇구나 그럼 나 먼저 갈게"
김채원 "지각 확정, 아니 그냥 지각이거든"
김민주 "너 무슨 학굔데?"
김채원 "서이고등학굔데"
김민주 "나도 거기야"
김채원 "나 2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김민주 "그게 당연한거지"
김민주 "나 여기 전학왔거든ㅎ"
김채원 "너 연준선배 때문에 전학온거냐..?"
김민주 "너 알 반아니고"
김민주 "근데 너 지각아냐?"
김채원 "헐"
그러곤 헐래벌떡 뛰는 채원이다
학교
김채원 "허억.."
선생님 "김채원 지각"
김채원 "(아니 근데 잠깐 아까 걔도 지각아닌가?)"
선생님 "김채원?"
김채원 "네?"
선생님 "청소하고 가라"
김채원 "..네"
쉬는시간
최예나 "김채원, 왜 지각했데?"
김채원 "아니 오늘.."
김채원 "..아니다 그냥 늦잠늦잠.."
최예나 "그러냐 근데 그나저나 너 그거 들었어?"
최예나 "들었을리 없지만.."
김채원 "뭘 들어"
최예나 "옆반에 전학생왔데"
김채원 "설마..이름이 김민주야?"
최예나 "잉 어케 암?"
김채원 "그냥 안다"
김채원 "이제 난 연준선배나 보러간다"
3학년 층
김채원 "..? 뭐가 저리 웅성거려"
김채원 "으헉..사람 왜 이렇게 많아.."
그렇게 채원이 갔을 땐 누군가를 중심으로 원을 만들어있는 학생들이 보였다
그리곤 채원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
김채원 "..쟤 뭐하냐"
김민주 "안녕하세요 선배"
최연준 "누구"
김민주 "아.."

김민주 "저 김민주라고 하는데..못 들어보셨어요?"
최연준 "모르니까 꺼X라"
김민주 "저 선배 좋아해요"
최연준 "난 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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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