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ười bảo vệ rừng

W:빼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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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수호신












" 이번에는 또 뭐로 싸웠는데? "









" 아, 몰라요.. "












희연이가 온곳은 아까 말했듯이 정국이에게왔어 새로
만들어준 물 구슬과 함께 누워있었지 정국이가 이무기로변해서 들어온 물속안은 상상 이상이였어 안은 생각보다넓었고 책도 많았지 이걸 다 읽을려면 몇년은 걸릴것같아보였어 하지만 희연이는 익숙한듯 물 구슬을 통통 튕기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책을 하나하나 다 건들였지 정국이는그러다가 책에 흠집났다며 건들이지말라고했지












" 숲 아저씨 질투가 너무 심해요 "









" 한두번 그러냐? "












정국이는 책을 읽으며 한장 한장 넘겼지 시선은 책에,
귀는 희연이에게갔지 희연이가 불만을 표하자 익숙한듯원래 걔가 그러잖아 라면서 여유롭게 또 한장 넘겼어
희연이가 원래 숲 아저씨는 그러냐고 물었지 그러자
정국이가 읽던 책에서 시선을때고 희연이를 쳐다봤지












" ..흠..원래..원래 박지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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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 '












"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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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으면 어떨거같아?












정국이가 의미심장한 말로 희연이에게 물어봤어 아직도손에 책을 들며, 꽤 진지한 눈빛으로 말하자 희연이가
살짝 겁을먹었어 ㅅ,숲 아저씨는..지금이랑 똑같을거..
같은데.. 희연이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지 그리고는
정국이가 말했어












" 그래, 박지민한테 물어보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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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알아둬












네에..왠지 모를 위압감에 희연이가 작게 말했지 그리고
바로 자리에 일어서서 갈려고했어 정국이가 그걸보고
어디가냐고 뭍자 희연이가 움찔거렸어 간다고말을하자
정국이가 싸웠다며? 라고했지 싸우지는 않았다고
희연이가 말하겠지 그럼 고개를 끄덕거리며 가라고했어
희연이는 기회다! 하고 후다닥 가버리겠지 희연이가
가버리고 정국이는 잠시후에야 책을 내리겠지












" ..모르는게 좋을거야 꼬맹이 "












정국이가 혼자 중얼거리며 말했지 책을 아마 희연이가
오기전까지도 읽었을거야 그래서인지 눈이 좀 피곤했지정국이는 책을 그대로 펴놓고 자러 침실로갔지












촤라라락-












박지민












오늘 세연이가 죽었다












※※※












지민이에게 다시 돌아오자 지민이는 희연이가 준 화관과팔찌를 아직도 하고있었지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자
지민이는 뒤돌아봤고 희연이가 걸리적거리는
나뭇가지를 치우자 지민이가 보였지 정말 지민이를 처음보는사람이였이면 반할법한 얼굴이였지 희연이도
가끔씩 깜짝깜짝 놀랄때도있었지












" 어디갔다왔어? "









" 알잖아요 물 아저씨한테 갖다온거 "









" ..미안해..응? "












지민이가 희연이의 손을 잡으며 미안하다고 말했지
그러자 희연이가 살짝 지민이를 보더니 중얼거리며
..잘생겼으니까 봐준다..라고 그걸 듣지못한 지민이는 응? 이라고 물어보겠지 희연이는 크게 봐준다고요!
라고 하겠지 그러면 또 지민이는 웃었어












" 아,근데 아저씨.. "












희연이가 몸을 홱 돌리며 지민이에게 물어볼게있는지
눈을 쳐다보며말할려고했지 했는데 아까 그 위화감과
정국이의 말투와 왠지 무서운 그 얼굴이 떠오르는거야
그래서 희연이는 입을 열었다가 닫았지 그러면 지민이는
눈썹이 꿈틀거리겠지












" 왜? 뭔데? "









" 아..까먹었어요 나중에 말해줄게요 "












그래? 그럼 나중에 말해줘야해 라며 희연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지민이였지 희연이는 왜 정국이가 그랬는지는모르겠지 그냥 오늘따라 기분이 안좋았던걸로 얼렁뚱땅
넘어가는거였지 지민이는 그 사이에 뭔일이 일어났는지걱정됬고 지민이는 옆에있던 물 구슬을 줘봤지 하지만
희연이는 그 물 구슬을 꾹 누르고 바라보기만했지 진짜
무슨일이있었나? 하고 고개를 비틀어 희연이를봤어
물 구슬을보며 생각에 빠진 얼굴이였지












" 물 구슬 갖고 놀고있어 "









" 어디 가는데요? "












볼일이 좀 있어서 금방갔다올거야 지민이가 웃으며
말했지 희연이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 흰옷을
펄럭이며 숲 사이로 들어가 사라졌지 뭐, 다들 알것같지않아? 나같아도 정국이한테 갈것같은데 내 말대로
지민이는 정국이에게갔지 물속안으로 들어가자
정국이는 누워서 자고있었어 지민이는 눈빛이 달라지며바닥에있던 책을 정국이에게 던지겠지 그러면 정국이는또 아! 소리를내며 지민이를보고 짜증을내겠지












" 너 꼬맹이한테 무슨말했길래 애가 저 모양이냐? "












정국이는 엎드려서 베개를 쥐고있다가 희연이에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도 하지않은체
지민이를 쳐다보겠지 그러면 지민이는 의자에앉아서
턱 받침을하며 정국이를 쳐다보겠지 한참을 쳐다보다가
정국이가 입을 열었어












" 니가 원래 그랬냐고 뭍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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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









너도 니 옛날 모습을 보여주고싶지않잖아?












정국이가 아직 잠겨서 굵은 목소리로 말했지 그러자
지민이의 얼굴이 한층더 어두워졌지 정국이는
아랑곳하지않고 이야기를 이어갔지












" 그래서 그냥 니가 알고있는 박지민으로 생각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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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물어보지도 말라고









" 그렇게 얘기했지 "












지민이가 한숨을 길게 내쉬며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지
정국이는 까치집 머리로 멍하니 지민만 바라봤고, 다시
누울려고했지 그러자 지민이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어
김태형한테도 그 얘기 꺼내지말라고 전하라고했지
정국이는 니가 전하라고 누우면서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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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지민이가 위화감있게 말하자 정국이가 눈치를보며
작게 알겠다고 말했지 그제서야 지민이가 시선을
다른곳으로 넘기지 몇초뒤에 일어나서 인사도 안하고
나오지 아주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거기에 희연이 생각도껴있지 그리고 자신의 영역에 도착하자마자 희연이가
반기지 그러면 물 구슬을 팡팡 차면서 놀고있던 희연이는
지민이를 발견하고 달려오지 마치 며칠 안본사람처럼
말이야 그렇지만 지민이도 싫다고 밀어내지는않아












" 아저씨 진짜 금방왔네? "









" 금방온다고했잖아 "












그리고 아까 정국이한테는 죽일듯이 쳐다봤으면서
희연이한테는 세상 다정하게 쳐다봐 아주 그냥 눈에서
꿀이 떨어질것만 같았지 그러다가 또 분위기를깨는
사람이(?) 하나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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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박지민 나 좀 보자












지민이는 희연이에게 여기있으라고 말한뒤 태형이를
대리고 희연이가 안들리게끔 떨어지지 지민이는 뭔데?
라며 희연이 눈치를보다가 말했고 태형이도 희연이
눈치를 보다가 무언가를 건네주지 그건 바로 편지였어
지민이가 화들짝 놀라며 편지를 빠르게 숨겼지












" 이게 왜 너한테있어 "









" 나 없었으면 너 큰일났어, 너 없는동안..꼬맹이 어머니
왔다가셨어 이 편지줄려고 "









" 희연이는 봤어? "









" 편지있는것까지만 보고 내가 바로 가져갔어 "









" ..근데 니 뭔데 나한테 올려고했냐? "









" 심심해서 "












그말에 말문이 턱 막히지 그래..내가 뭘 기대하냐 너한테
지민이는 편지봉투를 열어 대충읽어봤지 자세히
안읽어도 어떤내용인지알았지 아직까지 초승이에대한
미련을 못버렸나봐 지민이는 마치 어쩌라는듯 다시
편지를 집어넣고 닫아서 활활 불태워버리지












" 계속 편지만 태울거냐? "









"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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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벌어지기전에 정리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