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ấy nói anh ấy thích tôi

Anh ấy nói anh ấy thích tôi.

그 일이 있고 나서 재판이 열렸다. 나와 승우는 피해자로 나왔고, 
이한결과 선배 무리들은 가해자로 나왔다. 하지만 피해자는 우리 뿐만이 아니였다. 그 학교 모든 학생들이 피해자였고 선생들은 
방관 죄로 모든 교사들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전교생 
그리고 전 학교의 모든 학생들 앞에서 사과문을 읽었고, 다행히 
모두들 용서해 주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주어진 벌은 고작 정학 3개월과 봉사 
100시간.. 부모들 또한 난리가 났고, 이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켜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리고 SNS에서도 난리가 났으며 뉴스에도 
나왔다.



"여주학생.. 미안하구나... 더 큰 처벌을 내렸어야하는데 그 쪽 학교에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아니예요ㅎㅎ 저에게 이렇게 대해주시는 걸로도 충분한걸요ㅎ"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재판이 끝나고 나는 이사장실에 불려온거지. 따뜻한 차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 것 보다 상담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지?


"진짜.. 어쩜 이리 착한지... 우리 승우 잘 대해줘요ㅎ 애가 표현이 
없어서 괜히 틱틱대고 심술 부리는거지. 실제로는 정말 착한 
아이예요."

"네ㅎ 당연히 친하게 지내야죠ㅎ"

"그나저나 여주학생.. 이게 실례일 수 도 있는데 혹시 우리 승우 좋아하나요?"


순간 마시던 차를 뿜었다.


"콜록 콜록!! 죄송합니다!"

"아니예요ㅎ 제가 무례한 질문을 했나보네요ㅎ"

"아닙니다!제가 승우의 첫 여사친이다보니 저희 둘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시는건 당연한겁니다!!"

"푸흐... 여주학생은 참 착하고 성실해서 좋네요ㅎ 근데.. 학교에 
승우랑 여주학생이 사귄다고 소문이 났던데.. 그건 사실인가요?"

"아... 그거는 절 따라다니는 스토커 같은 남자애 떼어준다고 승우랑 계약연애한거예요! 진짜로 사귀는거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안 혼내요ㅎㅎ 그렇게 크게 부정할 건 없는데.. 그럼 우리 승우 어떤거 같아요?"

"승우는 정말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같아요. 처음 전학 온 날에는 그저 싸가지로만 생각했는데 그 때 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알게되었어요."

"알겠어요. 곧 수학여행인거 아시죠? 아마 오늘이면 가정통신문 
나갈텐데.. 지금이 5월이 되어가니까... 6월 방학 전에 갈거예요ㅎ 여주 학생한테만 알려주는거니 우리 둘만 알고 있기로 약속해요ㅎ"

"네! 당연하죠ㅎ"

"좋아요. 나가셔도 되고 승우 좀 불려주세요"

"네ㅎ 안녕히계세요 이사장님. 나중에 또 뵈요"

"네. 조심히 가세요ㅎ"




.
.
.



"야 한승우! 이사장님께서 너 오라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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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께서? 왜?"

"나야 모르지~"


으쓱하며 자리로 돌아가는 여주

그리고 교실을 나가는 승우




.
.
.


똑똑똑-

"들어갈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승우


"엄마가 웬일로 나를 불렸어?"

"길게 이야기 안할게. 너 여주학생 좋아하지?"

"어..? 아닌데ㅋㅋㅋㅋ"

"당황하는거 보니 맞네. 여주학생이랑 사귈거면 사겨? 엄만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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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후... 애가 왜이래? 징그러워! 떨어져!!"

"히히.. 엄마 사랑해!♥"

"알면 얼른 나가. 징그러워"

"ㅋㅋㅋㅋㅋ 알겠어! 집에서 보자~"



이사장실을 나오는 승우
그리고 교실로 향했다.



드르륵-

교실 문이 열리고 승우가 들어왔다.


"한승우! 이사장님께서 뭐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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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애기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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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좀 대단한거 말했나봐? 입이 귀에 걸리겠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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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닌거지. 왜 발끈해ㅋㅋㅋㅋㅋ 진짜 이사장님 대단하네~
한승우 발끈하게 만들어주시고"

"아 뭐래!! 나 잘거야. 다 저리가"

"ㅋㅋㅋㅋㅋ 승우. 잘거야?"

"어. 그니까 강여주 너도 가"

"알았어ㅋㅋㅋㅋ 잘 자 발끈승우씨~"

"아 강여주우!!!"

"ㅋㅋㅋㅋ 알았어 ㅋㅋㅋㅋ"



앞으로 행복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