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àm thế nào để chữa lành tâm trí của bạn

Tập 1《Con trai Giám đốc Bệnh viện thô lỗ》


언제나 슬기롭고 아름다우라는 뜻을 가진
내 이름은 강슬아.

27살이나 먹었지만, 잦은 휴학 탓에 간호학과를 졸업한지 얼마 안 된 나는, 오늘이 간호사로서의 병원 첫 출근 날이다.



운이 좋았던건지, 그동안 쌓아올린 내 스펙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큰 대학병원을 취직할 수 있었다.

아니 뭐...보기에는 좋은 일이긴 하지만 솔직히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잘 모르겠다.

대학병원인만큼 일도 몇배로 힘들고 바쁠텐테
저질채력에 유리멘탈인 내가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후..."


짧게 숨을 내쉰 뒤, 나의 첫 일터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저기...안녕하세요"


카운터에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인사부터 드려야하지 않나 싶어서 용기내어 말을 걸어보았다.


"누구..."


"아 저 신입 간호사 강슬아라고 합니다..!"


"아 맞다 오늘 신입 들어온다는거 깜빡하고 있었네요"

"슬아씨? 슬아쌤?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편하신대로요..!"


"ㅎ 알았어요 슬아씨는 저 쪽 코너 돌면 쉬는 공간 있을거예요 거기서 조금 쉬고 계세요. 이따가 의사선생님들 소개시켜드릴게요"


"넵..!"



//



역시 대학병원이라 그런가...이런 시설도 다 마련 되어 있네..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공용 쉼터인 이 공간은 깨끗하고 쾌적했다.

그리고 아까 만났던 간호사 분들도 다 친절해서 첫 일자리를 향한 예감이 무척이나 좋았다.


그렇게 몇분 동안 혼자 앞으로의 계획을 머리 속으로 구상하고 있었더니

곧 아까 본 간호사분들을 뒷따라 한분의 의사선생님도 들어오신다.


(벌떡)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게 된 강슬아라고 합니다!"


첫 날 부터 병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께 찍히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었기에, 들어오시자 마자 서둘러 일어서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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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무시당한건가?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신입이 용기내서 인사를 하는데 받아주지는 못 할 망정...


"저기.."


"아 시끄러워요 조용히 좀 해요"


? 예? 제가 몇마디 했다고 참...


"그래도 저 오늘 처음왔는데 인사는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서ㅇ..."


"인사고 뭐고 그 딴거 안 해도 되니깐 좀 닥치고 있어요"


"네..?"


"아 진짜.."


(쾅)


대답할 겨를도 안 주고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가버리시는 정체 모를 의사선생님...


시발. 뭐하는 새끼일까요.

지가 뭔데  남한테 닥치라 마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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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슬아씨..!"


"네?"


"잠깐만 일로와봐요"


"뭔데요..?"


"저 선생님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워낙 까칠하셔서 저희도 아직까지 눈치보고 있으니깐.."


"아 진짜요..? 근데 그런건 고발하면 윗선에서 짜를 수 있지 않아요?"


"슬아씨 제발 조용히 좀 말해요 다 들리겠다"


"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발 같은거 못 해요 이 병원 저 선생님 아버지 꺼거든요"


"헤에엑..!"


"조용히 좀 하라니깐.."

"아무튼 저 선생님한테 밉보여서 이득 될만한거 하나도 없어요 행동 조심해요"


"어후 네..당연히 그래야죠"

"근데..저 선생님 성함이.."


"김재환이요"

"아 그리고 아버지 덕분에 재환쌤이 여기서 일하고 있는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요"

"재환쌤..엄연히 본인 실력과 능력으로 일하는거니깐"


"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아 맞다 슬아씨 병원 지리도 익혀야하니깐...이것 좀 4층 로비에 있는 간호사들 중에 아무한테나 전해줄래요?"


"넵!"


//


(터벅터벅)


어차피 이 넓은 병원에서 김재환이라고 했던가..어쨋든 그 싸가지는 밥 말아먹은 병원장 아들을 만날 확률은 현저히 낮았다.

그렇기에 그냥 지나가는 악연이라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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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앞 좀 보고 다녀요"



신이 나를 버렸나 싶을 정도로 지독하게 엮이기 시작했다.





원스타: 호호호 오랜만에 이런 글을....글 뽐뿌가 솟아 오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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