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bị cuốn vào rắc rối giữa anh chị em ruột.

"머리.... 아파.."

몇 시지. 밤인가.



현재 새벽 5시 32분. 방 안이 초록빛으로 빛나는, 
아름답고도. 외로움을 느끼기 좋은 시간.

"........유씨들은 안 왔나"



어두운 방 안, 창문 새로 들어오는 불빛에 의지해
옛날의 기억을 곱씹으며 살아가는 유시은, 그녀의 삶이
얼마나 어둡고 부정적인지
당신들은 모를 것이다.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가장 행복했던 때는 6살.
8남매에, 다섯 다 성격 드러움.
만나자 마자 싸우기... 그런 화목한 것도 없이
우리 서로는.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이제는 일로도 만나지 않는, 실패한 쇼윈도 남매.
그런 것에 이미 8살때부터 익숙해져버린 나는.
16년이 지난 지금. 24살이 되어 있다.














"옘병.. 오빠는 개뿔"

"아아, 시으니 또 개 됬음"

"개라니이!!!!! 나 안 취함 걱정 ㄴㄴ"

"야이 개뇬아, 빨랑 가서 자!!!!"

"친구야- 친구야아-"
"내 예기좀 들어줘....."

"뭔데?"

"오빠 있으면...좋아?"

"미침? 존나 안 좋아. 맨날 놀림"

"............."

"아,"
"미안."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가족들은 행복했을까"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진짜.... 8살 짜리한테 그렇게 굴 필요가 있었을까"

"...취했다, 얘. 좆됬네 시ㅂ"

"나도오.... 걔네가튼 새뀌들 피료 업서!"















"... 잠들었나?"
"야, 유시은 잠듬. 다행이다.
맨날... 자기가 없었더라면, 이러면서 예기하는데..
진짜 속상해서 미치겠음"

"고생 많다, 유시은 많이 챙겨라,
걔. 불쌍한 놈이야"

"...응
우리 시은이... 절대 힘든 생각 안 하게 지켜줄거야"















그런 친구들의 결심을 본의 아니게 들어버린 저는.
지금 옥상에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