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의 눈을 뜨자마자
상체탈의를 한 그에 눈과 마주쳤다
그는 나와 아이컨텍을 하지마자
시선을 딴데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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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제 뭐...실수했어요..?"
"엄....아니? 그....이거....먹으라고....아침밥..!"

"아아......네...감사합니다..근데 저 어떻게 먹죠..? 묶여져 있는데...."
"ㄴ,내가 먹여줄게...ㅎㅎ"

"네?네....고마워요...(?)"
(이상하다 어제만 해도 정말 무서웠는데 오늘은 수줍은 어린아이가 되었다...뭐ㅎ 그래도 나쁘진 않네 그는 볶음밥을 한 수저 떠서 나에게 먹어주었다 음...솔직히 말해서 맛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손이 보니 어딘가 데인 흔적이 보였다 난 그걸 보니 더 잘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 맛없는 볶음밥을 다 먹었고 다 먹은걸 보자 그는 기쁘다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ㅎ볶음밥 맛있었어...?"

"네...? 네....맛있..었죠....ㅎ"
"아ㅎ 그래? 뭐 고기같은거라도 씹히지 않았어?"

"엄....네...뭔가 고기같은게 씹히긴 했죠....근데 왜요?"
"그거 사실ㅎ 인육이거든 맛있게 먹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130명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