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sẽ làm bạn bị ốm

태형시점

"요즘 이상하다 내 심장이...자꾸 빠르게 뛴다 그것도...내가 납치한 그녀에게 솔직히 말하면  인육은 거짓이다...그것은...돼지의 천엽이였다...솔직히 말해서...그녀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인육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그녀가 인육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녀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던걸....그대로 차디찬 바닥에...토해버린것도 모자라...나에게 화를 냈다 난 결심했다 역시...나에게 사랑은...불가능 한걸까...아님...내가..받을 사랑은 없는걸까..난 어릴적에 부모님이 돌아갔다 그래서 삼촌이 날 키웠는데....ㅋ...차라리 고아원으로 보내줬다면 감정잃은 싸이코는 아니였을텐데...15년동안 삼촌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 주변사람은 알았지만...아무도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 난 내 몸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없애기로 노력했다 아무리 상처받아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느끼면 나만 불행해진다고 날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 그런식으로 계속 자기최면을 걸어서였을까...감정을 잃은 나에 또다른 인격을 가지게 되었다..그것이 바로 싸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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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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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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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날...내버려둬....난...감정따윈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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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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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아픔이 이제 네 힘으로 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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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받아들여 넌 나랑 같은 존재 김태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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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도 같았던 나와 같은 또다른 목소리가

날 유혹한다 그것도 내 약점과 내가 원하는것을

내 귓가에 속삭인다 날 받아들이면 넌 감정따윈 없어질거라고

날 받아들인다면 더이상 불행해지지 않을거라고...

난 처음엔 부정했지만 어느덧 그 인격에 넘어갔고

난 그의 인격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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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태형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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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안돼...내 성격을....잃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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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랑 계약을 했으니 그만한 댓가라고 생각해

이제 내가 너의 인격이야 그전의 김태형은 이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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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흐아..끕....흐.....그냥....싸이코가 되지 말걸...왜..난 널 사랑하는걸까..난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너의 모습이...내 눈앞에 아른거려....끄아...날..사랑해줘...연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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