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ư phụ, cho em xem qua chút đ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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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0

















-여주의 교실 앞 복도상황-
(여주가 화장실을 간 사이...)






여주가 연준에게 뺨을 맞고 도망치듯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 주변엔 학생들이 많음은 기본이고 선생들까지 있었지만, 짐무인 연준을 말릴 어느 누구는 없었다. 하지만 교실을 우연히 지나가던 문별과 현진은 그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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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게도 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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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다"






둘은 한숨을 쉬며 지켜보고 있었고, 이내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현진이 별에게 말을 걸었다.






"...지민이가 여기로 오면 우리 다같이 ×되는 거 아니야?"


"....? 뭔소리야 최연준이 때렸는데"


"우리도 박지민한테 보고 안 한 거 잖아. 2학년 반에 소문 쫙 깔리는 거 시간 문제고 박지민 올라오면 우리도 볼텐데?"


"그럼 죄가 없어도 오지게 맞겠네"



.
.
.

"야 그럼, 우리가 먼저 가서 말하자"


"뭐?"


"야 너는 이 일을 주도한 김태형이 무섭냐 막고있는 박지민이 무섭냐?"


"당연히 대장이 박지민이니깐..."


"그래 지금은 편이고 자시고 우리 살길 찾아야지"







그 말을 끝으로 끄덕거리던 별은 현진과 함께 2학년 지민의 교실 앞으로 내려갔다.

내려간 현진과 별에게 보인 것인 이미 화가난 듯 교실을 나온 지민이었다. 구겨진 인상으로 둘을 보며 무슨 일이냐는 지민의 물음에 여주와 연준의 상황을 말하는 현진. 그에 지민은 더 화가 난 표정으로 계단으로 갔다. 남겨진 별과 현진은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지민이 여주의 교실에 도착하고 홀로 서있는 연준에게 다가갔다. 왠일이냐는 연준의 말이 끝나기고 전에 지민은 연준의 뒷덜미를 잡고 복도로 끌고나왔다.






"아! 이거 놓고 좀 말해요!!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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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너무 가만히 냅뒀지? 최연준."




"하...김여주 하나 때렸다고 이 난리에요 지금? 천하의 박지민이 여기까지 발걸음을 하셨다고?"


"닥쳐 시× 새×야"


"진짜 단단히 홀렸다는 게 맞구나, 대장."


"내가 닥치라고 했지"









쿠당탕-!!





엄청난 소리와 함께 연준은 넘어졌고 지민은 손목을 털며 연준에게 다가갔다.





"이제 내 말도 안 들려? 왜, 옛날처럼 또 돌아가볼까?
추억여행 좀 하게 해줘?"


"아윽....ㅆ"


"......"








퍼억-!





지민이 연준의 복부를 때리자 지민의 주먹 한 번에 연준은 바닥에 그대로 곤두박질 쳐졌고, 연준은 배를 잡고 못일어나는 듯 보였다.





"아윽 씨× ㅋㅋㅋ"


"...한 대 맞고 쳐돌았나 뭘 쳐웃어"


"아니 형이 김여주한테 쩔쩔매는 게 너무 웃겨서"


"뭐...?"


"이거야 뭐...승패가 애진작에 갈린 승부같네 뭐..."





말에 담긴 뜻을 이해할 수 없는 지민이었지만 대충 그러려니 하는 표정으로 헛웃음을 한 번 쳤다. 그리고
지민은 한숨을 푹 내쉬고는 연준을 바라보며 말했다.





"너, 다음부터 한 번만 더 이딴 짓하면 가만 안 둬 그땐 한 대로 끝나지 않을 줄 알아. 알아들어?"




.
.
.

"...알아서해 반을 죽이든 그냥 죽이든 어짜피 여자에
 눈 먼 대장한테 잘 보일 생각 없으니까"





그 말을 끝으로 지민은 연준을 한 번 더 노려보고는 일어났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주를 만났고, 지민은 인사를 하며 여주에게 다가갔다.















-다시 방과 후, 뒷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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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네? 박지민."





태형은 골목의 입구에 서있는 지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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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안하다 늦어서."


"......"


"근데 뭔가 너무 이상해서 말이야"


"뭐가"


"왜 니네 다 김여주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알아서 조진다고 했잖아 김여주는. 
내가 괴롭힐 거라고."


"그래서 뭐 우리는 손대지 말라 이거야?"


"...당연한 거 아니야?"


"...그럼 니가 확실하게 조지는 걸 보여주던가 내 눈에는 그냥 꽁냥꽁냥 이거든."





태형의 말이 끝나자 한숨을 쉬는 지민에게 곧이어 연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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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세게 안 나가니까 내가 그런 거야. 김여주가 지 주제를 모르잖아요 지금"





지민은 부정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름대로 잘 갖고 놀고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적어도 7, 8년 지기 친구들이 아니라고 말을 하자 지민은 생각은 복잡해졌다. 정말 아닌 걸까 하며 자신을 의심하였다.

그리고 이어 태형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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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어, 니가 대장답지 못하게 행동하면 우리가 알아서 김여주 괴롭히면 돼."





그 한 마디가 불러올 파격이 얼마나 클 지 지민은 몰랐을 것이다. 아마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지. 무리 애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고, 화가 난 상황인지 지민은 조금의 공감 조차 할 수 없었으니까.

























@분량이 저번화보다는 좀 작...그래도 재밌다고 해주기!!

@꺄아아아앙 한 계단 올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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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つ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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