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선배님들~"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주뒤에 봐요~~"

"안녕히계세요~ 야 손동표! 같이가!"

"저도 가볼게요~"
그렇게 연습을 끝내고 한명 두명 연습실을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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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응? 여주다!"
"뭐야.. 왜 여깄어"
"너 보려고 왔지~ 4월 시작하자마자 바로 토막살인사건 담당하는라 범인 잡으려고 밤을 새니 너한테 연락 못했다ㅠㅠ 미안해ㅠㅠ"
"괜찮아 ㅎㅎ"
"보고싶었어"
"나두..ㅎ 근데 안 피곤해?"
"완전 피곤했는데 이연이보니까 괜찮다 ㅎ"

"염장은 마저하시고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래. 조심히 들어가고 나중에 술 먹자"
"네~ 요한이 형도 한이연이랑 좋은시간 보내세요~"
"히힣.. 오빠 너무 피곤해 보인다. 얼른 집에 가자."
"그래? 그럼 집에 가자. 데려다줄게"
"어차피 같은 아파트인데 ㅋㅋㅋ"

"한이연 빠이~ 2주뒤에 보셉~"
"ㅇㅇ~ 손동표 2주 뒤에 봐~"

"누구야?"
"아~ 같은 동아리원. 쟤가 아마 실용음악과라고 했던거 같은데?"
"으음...~"
"얼른가자! 오빠 푹 셔야지~"
"그래ㅋㅋㅋ 우리 아가씨도 푹 쉬어야되니까 얼른 가자."
"웅!!"
그렇게 이연은 요한의 차에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