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trai tôi, Kim Yohan

S2 Tập 60

"하..."

photo
"뭐야. 왠 한숨?"

"알잖아.. 왜 그러는지.."

"아.. 요한이 형 아직도 연락 없어?"

"어.."

"이쯤 되면 헤어져야 맞는거 아냐? 권태기도 단단히 찾아온거
 같은데"

"그래도.. 저번에 축제 때 타로점 볼 때 말했잖아! 이것만 잘 버티면..
그럼 다 일이 슬슬 풀릴거라고.. 결혼이든 뭐든.. 다 잘 될거라고..."

"하.. 넌 그걸 아직도 기억해?"

"그럼 이걸 어떻게 잊어.."

"아니 바보야.. 6월부터 연락 안됬다며. 축제는 5월이였고, 전에 그 선배 사건 때 한번 연락되고, 7월에 한번 연락 됬다매. 거기에다가 승우형은 술 취해서 들어와서는 아무 말도 안해주고.. 정신차려. 
지금 8월 끝나가. 이제 9월이라고. 벌써 2개월 째 연락 안되잖아. 곧 300일인데도 연락 안되면 뭐 있는거야."

"하지만.. 나 헤어지기 싫은걸..."

"야.. 왜 울어.."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는 이연 탓에 꽤나 당황한 승연


"연락이 안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바쁘다거나.."

"바빠도 1주일에 4번정도는 연락하던 형이 갑자기 왜 이래..."

"모르겠어.. 문자는 언제 1이 사라진지도 모르겠고, 나 혼자만 메달리고 연애하는거 같아 별로야..."

"으휴... 그만 울고, 집 가자. 데려다줄게."

photo
'왜 혼자서만 아파해.. 바보같이..'



"야.. 그만 울어라.. 내일 동아리 있는데 이럴거야?"

"아니이..."

"하... 너 그렇다고 무턱대고 경찰서 찾아갈건 아니지?"

"어..?"

"너 지금 상황에서 경찰서 찾아가면 진짜로 헤어질 수 있어.
그니까 당분간 경찰서 찾아가지마. 목적이 승우형이라 해도 넌 
경찰서가면 요한이형 만나게 되있어."

"응..."

"으휴... 완전 어린애네.. 그만 울고, 눈물 뚝 그치고! 집 들어가면
문자하고.. 오늘은 일찍 자. 과제는 너랑 나랑 같은 조니까 내가 끝내둘게."

"고마워..."

"됬어. 친구 좋다는게 뭐냐"

"푸흐... 진짜 내가 친구 하나는 잘 사겼네. 조심히 들어가봐. 많이 늦었다."

"응. 너도 조심히 들어가."

"응...ㅎ"


이연이 들어가고, 승연은 문을 바라만 볼 뿐이다.


photo
"아씨.. 몰라...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해.. 내 앞가림도 못하면서.."


띠링-


photo




"하... 나도 진짜 내가 뭔 짓거리 하는지 모르겠다..."



저벅저벅 걸어서 시내로 나가는 승연


그때 커피숍에서 이야기하는 승우와 요한을 보게 됬다.



딸랑-


"어서오세요~"


photo
"형들 여기서 뭐해요?"

photo
"아.. 승연이구나."

"형들 지금 근무 끝난거 아니예요?"

"그치.. 근무 끝났지..ㅎ 너는 이 늦은시간까지 뭐해"

"아.. 아까 이연이 우는거 달래주다가 집에 들여보내고 저는 집에 가는 길이였죠."

"이연이가 울었다고? 왜?"

"그건 요한이 형이 더 잘 알아야죠. 요한이 형 땜에 운건데"

photo
"입이 10개래도 할 말 없다."

"형. 제가 저번에 말했죠. 연락 좀 잘해주라고. 근데 또 이 사단을 벌여요? 지금 장난하는거예요?"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건 형이 직접 말해야죠."

"하..."

"그래서 뭔 말 하고 있었는데요. 둘이"

photo
"이 새끼 사고쳤다."

"어? 그게 무슨 소리예요 형"

"니가 말해 김요한. 니 입으로 똑똑히. 변명 할 생각하지말고"

photo
"그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