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ối tình đầu của tôi

Tập 52



드디어너와 약속한 주말이 되었다.


원래는 너와 아침 일찍부터 만나고 싶었지만, 갑자기 회사에 일이 생겨 출근을 하게 된 너는 나에게 저녁으로 시간을 좀미루자고 하였다.


그래서 난 니가 너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너의 헤사 앞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나오지 않았다.


연락을 해도 넌 보지 않았다.


“아직 일이 덜 끝났나….”


나는 니가 일이 덜 끝난 것 같아 너의 회사 앞에서 널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한 두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니가 헐레벌떡 뛰어오는 게 보였다.


그런 너의 표정은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아직까지 기다린거야?”


“응.”


“오늘 날도 추운데 안 나오면 그냥 못 오는가보다 하고 집에 가지 왜 기다리고 있어!!”


“너랑 약속했으니까.”


“하….너 바보야? 약속은 언제든 다시 잡으면 되는 거잖아!!”


“그래도…너랑 한 첫 데이트 약속인데…”


“하…일단 이거로 손이라도 녹여.”


넌 주머니에서 핫팩을 꺼내어 내 손에 쥐어주었다.


주머니 속에 있어서 인지, 너의 온기가 나에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서인지 핫팩은 굉장히 따뜻했다.


“나 주려고 가져온거야?”


“그런 거 아니니까 착각하지마.”


“치…”


“미안해….일 처리가 계속 늦어져서…연락 하려고 했는데, 그냥 짤리 끝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연락도 못 했어…”


“괜찮아.”

“여주야, 나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해도 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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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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