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ồng tôi đã lừa dối tôi

20#Chồng tôi đã lừa dối tôi







*댓 3개 이상 연재입니다*















어떡하지 전정국의 표정은 말 그대로 썩었다.




여기서 내가 누구의 편을 든다면? 아니야




누구 편을 들긴 들어 정신 차리자

















여자:..정국아 뭐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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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건들지마







여자:너 행동 똑바로 해야 하는거,알지?







정국:...하 진짜. 가














여자 한마디에 꼼짝도 못하고 바로 나가는 전정국에




나갔다는 안도감과 함께 좌절감이 몰려왔다.




전정국 내 말 말고는 아무말도 안믿었는데..




나만 따르고 나만 좋아했는데 막상 또 다른 사람에게




나한테 했던 행동을 보니까,나쁜새끼인거 너무나도 잘




아는데 슬프고 다시 돌아오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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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여주야 괜찮아?





여주:응? 어 아..응! 괜찮아 미안해 태형아.....고마워






태형:무슨 사이냐고 물어보면...





여주:....






태형:아니야 기다릴께.나 기다리는거 되게 잘하거든






여주:....미안해 태형아






태형:어이구,별 걸 다 미안해 하네요 됐어~ 우리도 일어날래?






여주:응응...일어나자













태형이는 괜찮다는 웃음과 함께 일어나자고 제안을 하였고,




우리는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맨날 전정국이랑 학창시절에 걷던 길인데..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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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별이다!





여주:헐 진짜네..예쁘다





정국:그러게.근데 너가 훨씬 더 예뻐





여주:아 뭐래!오글거려





정국:내 눈에는 김여주가 제일 예뻐





여주:ㅋㅋㅋㅋㅋ알았어~





정국:여주야 나 칭찬으로 뽀뽀





여주:쪽











생각하지 말자..이럴수록 나만 비참해져.




그렇게 전정국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애써 지우려고




생각을 떨쳐내자,태형이가 하늘을 보더니 말을 건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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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벌써 밤이 깜깜해졌네





여주:헉 그러게 벌써..





태형:오늘따라 별이 많다,그치





여주:헐..진짜 많아! 완전 오랜만에 본다....예뻐





태형:너도 예뻐





여주:어...어??





태형:ㅋㅋㅋㅋㅋ아니야 가자











순간 정국이의 모습과 겹쳐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그냥 못들은척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서로 걷다가




아파트 입구에 들어갔다.




태형이는 내가 들어갈 때까지 뒤에서 손 흔들주었고,




나는 빠르게 윤지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윤지:야 다 봤다





여주:뭘?





윤지:그 사람이 김태형이라는 사람?





여주:헐 봤어? 맞아





윤지:존잘에 키 크고,너한테 눈도 못 떼고 너 좋아하는거 맞네






여주:에이 아니라니까 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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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됐어,넌 몰라도 한참이나 몰라






여주:잠이나 자자











태형이가 날 좋아한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는 못했다.







지금 내 머릿속은 전정국으로 온통 가득찼고,






너란 아이가 내 머릿속을 헤메이고 다니는 틈에






테형이는 미안하지만 생각 안해봤다.






태형이가 날...






설마 아닐거야 하는 마음으로 자러 갔다.

























으..뭐했다고 벌써 일요일이지




오늘은 그냥 집에만 있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나른하게 쇼파에 늘어졌다.




일요일은 방콕이 최고야 라는 마음으로




티비를 편안하게 보고있었다.




윤지는 잠깐 회사에서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고선



별의별 말을 내뱉고 나갔다.




그럴만했지 무슨 회사가 일요일날 사람을 불러?




예의없게,윤지 오면 맛있는거나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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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여주야,나 많이 사랑해?






여주:...응





정국:나도 너 많이 사랑해





여주:...





정국:우리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





여주:응 알았어 당연하지





정국:예쁘다 우리 여주













그렇게 우리는 한동안 껴안고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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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은 하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