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어떡하지..? 분명 옆에 있었는데.." -여주
여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나와 주위를 살폈다
"지율아,, 어디 간 거야,," -여주
띠링-
문자가 온 상대는 여주의 친구 태형이었다
💬 박여주 너 어디야? -태형
💬 잠깐만.. 나 이따가 문자해도 돼..? 내가 지금 급한 일 생겨서.. -여주
💬 지율이 찾아? -태형
💬 너 지율이랑 같이 있어?? -여주
💬 아ㅋㅋ 맞구나 지율이 나랑 같이 있어 -태형
💬 거기 어디야..? 금방 갈게 -여주
💬 여기 00놀이터 뛰지 말고 천천히 와 오다가 넘어지지 말고 -태형
여주는 문자를 받자마자 놀이터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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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전

"하아.. 이제 좀 살겠다" -태형
회의를 마치자마자 회사 밖을 나오는 태형
"무슨 회의를 이렇게 오래 해" -태형
"아으.. 어지러ㅇ.." -태형
태형은 무심코 길을 가다 지율이를 봤다
"전에 병원에서 봤던 얘 아닌가..?" -태형
"히잉,," -지율
지율은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인도에서 누군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렸다

"안녕- 삼촌 기억나요?" -태형
태형은 자세를 낮춰 지율이를 바라봤다
"흐끅,, 누구쎄여..?" -지율
"음~ 병원에서 잠깐 봤던 삼촌인데 기억 안 나요?" -태형
"히끅.. 아라여.." -지율
"혼자 나온 거예요?" -태형
"선생밈이랑.. 끄으,, 같이 왔는데에.." -지율
"길 잃어버렸어요오..ㅠㅠ" -지율
"아이구,, 여주도 찾고 있을 텐데" -태형

"울지 말고~ 선생님 금방 올 거 같은데 놀이터에서 기다릴래요?" -태형
"끄으,, 녜에.." -지율
나도 다음 생에는 지율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