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ám anh chị em thực sự nói chuyện! Không, không phải nói chuyện

Bài thuyết trình 151

톡151.


 



 
윤기오빠가 뭘 할 생각인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는 중에 나는 방학숙제로 읽어야할 책을 반납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어차피 반납만 하고 끝날 일이라 카메라 감독님한테는 따로 이야기 하지 않고 나왔는데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나오는 순간 도서관 앞에 홀로 카메라를 들고 서있는 윤기오빠의 모습이 보였다.


"윤기오빠? 카메라 감독님은? 설마?"

"오늘은 홈마설탕이다."


오빠에게 너의 청춘을 맡겨!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윤기오빠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들린 카페에서 사진작가의 마인드로 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우리 아가는 안 예쁜 날이 없네."

"정국이 오빠는 예쁜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던데."

"트리트먼트 할 때가 됐나보네. 우리 정국이."

"아, 그 정도는 아니야. 오빠. 하하하."


근데 항상 윤기오빠는 왜 내 사진만 찍는 거지? 내가 윤기오빠의 손에서 카메라를 빼앗아 들어 윤기오빠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자 윤기오빠가 얼떨떨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매일 나만 찍지 말고 같이 찍어."


나도 오빠랑 사진 찍고 싶어. 내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웃자 윤기오빠가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오빠 표정 완전 어색한데."

"...자연스럽구만."

"오빠, 나 봐봐."


내가 윤기오빠의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자 윤기오빠도 덩달아 예쁜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내가 그틈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자 환한 미소를 지은 윤기오빠의 사진이 카메라 화면에 담겼다.


"이게 오빠가 진짜 웃는 모습이야."


멋있지? 내 말에 윤기오빠는 카메라를 받아들며 맑은 두 눈으로 나를 마주봤다. 그럼 누구 오빠인데.


*홈마설탕을 부탁해! 윤기군 인터뷰*


[오늘 카메라 감독님을 따돌리고 어딜 다녀오신 거죠?]

"화장실이요."

[집안 화장실이 비어 있던데요?]

"똥 싸러 갈건데 냄새나면 피해줄까봐요."

[지금 일부러 방송불가하게 만드려고 이렇게 대답하는 거죠?]

"누나."

[(심쿵) 네?]

"오늘만 그냥 넘어가주면 안 돼요? 누나?"

[돼요. 돼. 그냥 혼자 나가고 싶은 날도 있지. 그럼.]
 

*윤기의 누나소리에 넘어간 작가때문에 방송불가*



*홈마설탕을 부탁해! 태형군 인터뷰*


[태형군. 다들 왜 노트북을 켜시고 마우스만 클릭하고 계세요? 다른 방도 그러던데.]

"아, 이건 찍지 마세요."

[뭘 하시길래 그러세요?]

"아, 이거 진짜 들키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니까 더 궁금해지는데요? 말 해주시면 더 이상 묻지 않고 나갈게요.]

"아.. 이걸 말해야 하나. 작가누나한테만 말해줄게요. 이리 와봐요."

[(태형이 작가언니에게 귓속말 중)]

"제 욕구를 푸는 중이에요."


[(화들짝) 아, 예 그럼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도망)]


작가누나가 나간 뒤 태형의 노트북 화면에는 아가설탕 홈페이지가 떠있다.


"공주님의 신상 사진을 보고 싶은 욕구지롱~"


아, 근데 언제 업뎃 되는 거야. 사진이 업뎃 되길 기다리며 마우스를 광클하는 태형이었다.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Su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