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ám anh chị em thực sự nói chuyện! Không, không phải nói chuyện

톡 192

톡 192



 


 


공주야 이리와봐. 오빠가 요플레랑 요구르트 사왔어. 오빠들은 하나같이 내 주변에 모여서 유제품이란 유제품은 다 먹이기 시작했다. 


"근데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내가 요플레 세 개와 요구르트 한 줄을 먹어 치웠을 때 속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일단 마구 먹어. 그래야 롱스톤을 구할 수 있어."


"롱스톤을 구하다니. 아가를 구해야지."


요구르트 한 줄을 더 먹고 나니 속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오빠, 나 왔어. 왔어!"


"왔구나. 우리 쪼꼬미한테 신호가 왔어!"


신호가 왔다. 와! 오빠들은 하나같이 내 신호에 감격했다. 아주 동네방네 소문을 내라.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천국을 보고 있을 때쯤 변기통 물을 내렸지만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어떡하지. 눈앞에 뚫어뻥이 보이긴 했지만 쓸 줄 모르는 나로서는 난감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에 있는 오빠들을 바라봤다.


"롱스톤 구했어?"


"변비는 탈출했는데."


"근데?"


물이 안 내려가. 내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자 쌍둥이 오빠들이 큭큭대기 시작했고 윤기오빠가 쌍둥이 오빠들의 등짝을 후려쳤다.


"오빠가 뒷처리할 테니까. 나와 있어."


석진 오빠가 앞장 서서 나의 뒷처리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고 그렇게 한 동안 뚫어뻥이 철썩 거리는 소리가 났다.


"역시 돼지라 롱스톤 급도 다른 건가."


그렇게 나는 오늘도 정국오빠의 멱살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