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디디디-
띠디디디-
띠디ㄷ
뚝-
_아으….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일어나 기지개를 키고 거실로 나갔다.
거실로 나가니 이제 막 출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언니가 보였다.
-여음:뭐야? 일찍 일어났네?
_응.엄마 아빠는?
-여음:가게 가셨지.나도 이제 간다~
_어.갔다와~
언니가 나감과 동시에 집은 한순간에 조용해졌다.
나는 방에 있던 노트북을 가져와 자소서를 쓸 준비를 했다.
어느새 집안에는 타닥거리는 타자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타닥-
타닥-
프랑스 패션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그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씩 써내려 가다 보니 어느새 한 페이지를 꽉 채웠다.
그러고는 여러 화사들을 알아보는데…눈에 띄는 회사 하나
JM 그룹
JM그룹….한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패션 업계이다. 연봉도 세고,근무환경도 좋아서 패션쪽으로 가고싶어하는 사람들 뿐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에게 워너비 회사인 그곳
_여기 넣어볼까..?
어차피 떨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의 희망을 품고 한번 넣어 보기로 했다.
그렇게 JM그룹 외에도 여러 회사에 지원서를 넣어 놓고 밥을 먹으려는데
🎶🎵🎶

박지민 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_<여보세요?>
-지민:<일어났어요?>
_<네…근데 아침부터 무슨일로…?>
-지민:<아~모닝콜 해주려고 했는데…벌써 일어났다니 아쉽네요…>
모닝콜…그래 뭐 이 남자 목소리 들으며 일어나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을것 같긴하다….
_<아,제가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요.혹시 더 용건 없으시면 이만 끝어도 될까요?>
-지민:<아,잠깜만요!>
_<네?>
-지민:<오늘 시간 되요?>
_<왜요..?>
-지민:<나랑 데이트 할래요?>
지민쒜….나도 데이ㅌ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