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험난했던 지민씨 아니,대표님의 인사가 끝나고 대표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팀장님,대리님,동기 할 것 없이 모두 나에게 몰렸다.
-직원:뭐야 혜여주씨?대표님이랑 아는 사이에요?
-동기:무슨 사이에요?
-직원:나 대표님이 저렇게 웃으시는 거 처음보잖아.항상 웃어도 그냥 미소정도였는데…
-팀장님:그러게 여주씨 대표님이랑 무슨 사이에요?
아….이런 관심…진짜 싫다…
_아ㅎ그냥 어쩌다 보니 알게된 사이에요ㅎ
-직원들:에이 뭐야~재미없게~
-팀장님:자,그럼 우리도 이제 일 합시다.
나의 재미없는 답변(?)에 직원들과 팀장님이 실망을 했는지 다들 자리로 돌아가 자신이 하던 일을 마저 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벗어났네…
나도 이제 자리로 가서 일 해야지.
띵-!
???
-지민:<갑작스럽긴 했지만 아침부터 여주씨 봐서 기분 너무 좋네요❤️>
진짜…미친다…
이 하트 뭐냐고…..
문자 속의 하트 때문인지 아님 그냥 박지민씨의 문자를 받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자리로 돌아가려하는데
-지민 비서:혜여주 씨가 누구죠?
_아,접니다!
-지민 비서:대표님이 모시고 오라십니다.
_네?
지민씨의 비서분이 나를 데리러 왔다.무슨 일인가 싶어 따라가 봤는데…
지민씨.그러니까 대표님 사무실에 들어가자 해맑게 웃으며 날 반기는 지민씨가 보였다.

여주씨!!!
그리고 문이 닫히자마자 내 손을 잡고 소파에 앉혔고,나는 순식간에 지민씨에게 끌려 소파에 앉혀졌다.
-지민:우리 여주씨는 어떻게 아침부터 이렇게 예뻐
요?

나 설레게.
나 아무래도 조만간 이 남자때문에 심장터져 죽을 것 같다…
오늘 글이 잘 안 써지네욥….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