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ập truyện ngắn

Dâu tâ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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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건물과 사람들이 많이 사는 서울이 아닌 시골에서 자란 나.

이곳에서 지내면서 장점 단점이 딱딱 갈라져.

장점은.. 몇 없지만 진짜진짜 정말 귀여운 애기들이 살고

단점은.. 교통수단? 이 힘들고 무엇보다 시내가 없어.

그래서 초중고같이 다녔던 애들은 전부 다 친했어.

지금도 친하고.

아 , 나 지금은 서울에서 살아.

일 때문에.

근데..

이게 뭐래.. 회사에서 내가 살았던 동네로 출장(?)을 가라고 하네..?

우리집에서 지내면서 돈을 쬐끔이라도 아낄거 같다고?

근데.. 우리 부모님이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집도 팔았걸랑.

에휴.. 하는 수 없지 , 동네에 아는 사람들 많으니깐 좀 얹혀살아야지..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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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왔걸랑!

근데 진짜 오랜만이다.

여기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선 한ㅂ , 아 추석에 왔었지.

바보.

암튼.

집이 있던 곳에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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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도 오랜만이다.

"와 이렇게 ㅂ , 헐 미친 이 꽃 아직도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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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마랑 심었는ㄷ.... 하씨.. 눈물 나.. 흐엥에"

"는 개뿔 , 이거 어떤 남자애랑 심었던거 같은데.."

"누구였징.."

"야 , 거기서 뭐하냐."

"? 읭? 나요?"

"그래 너!"

"..이 시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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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여긴 왜 왔냐."

"내가 왜 왔겠냐. 일 때문에 왔지."

"근데 넌 여기서 계속 사는거야?"

"응 , 서울은 시끄럽잖냐."

"그치.. 넌 전부터 시끄러운거 싫어했지.. 까먹었네."

"이 새끼가."

"ㅋㅋㅋㅋ"

"맞다. 너희집 팔았잖아."

"ㅇㅇ"

"거기에 새로 이사 왔던데? 그래서 내가 친구 먹음!"

"역시 인맥왕 김태형. 별명이 괜히 김스치면 인연이 아녀."

"야 그게 갑자기 왜 나오는데."

"내가 모."

"됐다 , 너 일 때문에 왔으면 지낼집 없겠네?"

"ㅇㅇ"

"그럼 우리집에서 지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