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야 내가 말했지. 입 닥치고 하자고."
"내가 그딴걸 왜 해야하는데."
"그리고 그걸 왜 또 찍으려하는건데?!"
"하아.. 우리 연주.. 많이 컸네?"
우득_
"아악!"
"따라와."
"놔! 이 개자식아 놔!!"
"따라오라고!"
"놔! 이 사이코 새끼야!!"
퍽_
"아.."
"하 시발 뭐야."
"..죄송합ㄴ"
'도와줘요.'(입모양
"...."
'이름이..'
'연주.'
'이연주요.'
"..어? 너 연주 아냐?"
"뭐야 이 년이랑 아는사이야?"
"야 진짜 오랜만이다."
"ㄱ..그러게! 어떻게 이런데에서 만나냐.."
"야 오랜만인데 커피라도 마실래?"
"화색)좋아!"
"뭐? 야 너 나ㄹ"
"가자 연주야 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으응.."
"..고마워요."
"뭘요 ,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다는데."
"..그.. 커피..라도 사드릴까요..?"
"아 괜찮아요."
"..ㄱ..그럼 이름..이 뭐에요..?"

"아 저 지민이요 , 박지민."
"아.. 지민.. 고마워요 , 나중에 혹시라도 만나면 인사..해도 되죠..?"
"푸흡 , 당연하죠 뭘 그런걸 물어요."
"ㅎㅎ...그러게요.. 제가 언제부터 이런걸 물었는지..ㅎ"
"..하하 그 먼저 ㄱ"
꽈악_
"따라와 시발년아."
"아악! 놔! 놔!!"
"닥치고 따라와."

"뭐하세요?"
"하 , 또 너냐? 신경끄고 가라."
"어디서 반말ㅈ"
퍽_
"악!"
"..개 쓰레기 자식."
"야 너 미쳤어? 넌 그냥 내가 하라는 ㄷ"

"니가 뭔데 지랄이야."
"뭐?"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명령질인데?!! 니가 뭔데!!"
"니가 명령하면 병신처럼 니가하라는 데로 해야되냐? 나도 사람이야 니가 키우는 개새끼가 아니라 니랑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말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시발아."
"허 , 너 한마디만 ㄷ"
"신고할께 , 니가 했던짓 다 범죄야 니가 때린적이 없다? ㅋ니가 했던말이 범죄야 그리고 , 너 때렸잖아."
"법원가서 발뺌할 생각하지마 , 증거는 수두룩하니까."
"법원에서 보자 , 그러고 다신 만나지 말자."
"아 , 인생 진짜 그렇게 살지마 , 그러다 진짜 망한다? 지금처럼ㅎ"
"...."
"나 잘한거죠..?"
"네 , 아주 잘하던데요? 그리고 하고싶은말 다 하더만 나한테만 말 못했던거에요?"
"아뇨 , 그건 아닌데.."
"그럼 왜요?"
"..(중얼)"
"ㄴ"
띠링_
김태형 : '야 어디야 빨리와 회의 시작함.'
"아.. 저 먼저갈께요! 나중에 만나면 인사해요!"
"네에..."
"하고싶은 말하면 당신이 내 곁을 떠날까봐..못 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