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ập truyện ngắ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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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나 아프다니까?>
*욕 필터링 없음!*




아침에 눈을 떴을때 목은 아프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왜이러지 생각하며 주윌 둘러보니 ,
이런 , 창문을 열고 잤네.

"젠장."

목소리가 맛이갔네.
코도 막히고 , 아주 코맹맹이 소리나네.
이상태론 학교를 못가겠는데.

선생님 전화번호가···.
어우 그냥 문자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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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 병원이나 가야지."

그렇게 준비하고 병원에 갔다.
"저쪽에 앉아계세요."란 말을 듣곤 조용히 앉았다.
아 , 역시 아플땐 자야하는데.

"김보라님 진료실로 들어오세요."

힘겹게 일어나 진료실로 들어갔다.
진료가 끝나고 약을 처방받았다.
약먹기 싫은데 , 라며 터덜터덜 학교로 향했다.

"ㅎㅎ , 안녕 여러분···."

코맹맹이 목소리로 반애들에게 인사했다.
천천히 내 자리로 향했다.
자리에 엎드리니 정말 타이밍 맞게 옆자리인 전원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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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프냐?"

"ㅇㅇ."

"천하의 김보라가?"

"뭐 시발."

"어쩐지 아침에 안나오더라."

"맞다 너 아침에 기다리지. 쏘리 까먹음."

별로 아프지 않은척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렇게 있으니 3분정도 뒤에 수업이 다시 시작되었다.
수업을 들을려했지만 아픈 몸 때문에 엎드렸다.

"전원우. 옆에 짝꿍 깨워."

"얘 아파서 병원갔다왔어요."

"그래도 깨워. 아픈게 별 대수니?"

"네."
"야 김보라 일어나."

"으음··· , 왜."

"쌤이 너 깨우래."

아이씨 , 욕을 작게 읊으며 고개를 들었다.
그때 수업중이던 선생님과 눈이 마주쳤고 왜 깨우라 했는지 알아차렸다.
정말 끔찍한 역사 쌤이셨으니까.

"하하 , 죄송합니다."

"그래 , 잘 들어라."

아파도 수업을 듣는 나의 꼴이란.
코를 훌쩍거리며 수업을 들으니 쌤은 그게 마음에 안드신건지 나를 노려보시며 말했다.

"너 코를 왜그렇게 훌쩍거리니."
"보건실이나 가."

아니 아까 전원우가 아프다 했는데 왜 나한테 난리세요.
조용히 일어나 반을 나갔다.
으 , 추워.

끼익_하고 보건실 문이 열렸다.

"보라 또 왔니?"
"역사시간?"

"하핫 , 저 오늘은 진짜 아프거든요···."

"그래 일단 침대에 누워있어. 체온계 가져갈게."

"넵."

보건 선생님과 친해서 다행이다.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지만 추운건 나아지지 않았다.

"어머 , 보라야 병원은 가봤니?"

"네 , 약도 받아왔어요."

"너 열이 37도가 넘어."

"아···."

"학교에 있지말고 조퇴해. 선생님이 조퇴증 끊어줄게. 짐 가지고 와."

"네···."

터벅터벅 교실 문 앞에 섰다.
···하 , 들어가기 무서운데.
용기를 내어 문을 열었다.

그런 나에 애들은 물론 선생님도 나를 쳐다보셨다.
반은 하나같이 고요했고 괜히 뻘쭘해졌다.
어색하게 서있는 날보신 선생님은 아니꼽다는 듯에 말하셨다.

"뭐니? 수업 방해하고."

"조퇴하려고요."

조퇴가 아니라 자퇴하고 싶어요 쌤.
눈치밥을 먹으며 짐을 싸고있었다.

"(소곤)많이 아프냐?"

"그냥 , 열이 조금 나서."

학교를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원래 집이 이렇게 멀었나.
멀게만 느껴졌던 집에 도착하고 들어갔다.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스르르 감기는 눈에 잠을 청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 밖에서 시끌시끌한 소리에 잠에서 깼다.

"어으 , 누구야."라고 말하며 방문을 열고 나갔다.
···이 시발.
이게 무슨일이지.

"뭐야?"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었다.
하 , 하고 한숨을 쉬었지만 저 남정네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야하고 불러봤지만 안들린건지 못들은건지 별 반응이 없었다.

그때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내 앞에 온 남자애.
"이지훈 , 뭔상황인지 설명해."라고 말하자 이지훈이 한숨을 쉬며 한심하다는 듯이 남정네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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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전원우가 너 아프다고 말하니까 권순영이 병문안가자해서 이 난리가 된거임."

"이 시발."

저 웬수 , 도움이 되는 날이 없어.
이지훈은 욕하는 날 보곤 "망했네."라고 말했다.
그래 , 니네 망했어.

"자 , 여러분. 나 아파 뒤질거 같으니까 좀 조용히 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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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보라야아~"

아씨 , 권순영.

"아 떨어져."

나에게 딱 달라붙어서는 안 떨어진다.
나무늘보같은 새끼.

"아 떨어져 힘들어."

"아아아."

"그보다 , 거실은 왜 이꼴이 났어?"

"아 이거 너 깨면 먹으려 했는데 애들이 배고프다길래."

"이지훈."

"난 안그랬음." 지훈

"사실 내가 그랬어."

거실은 술판을 부리고 다음날 집도 아니고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널부러져 있고 , 흘린 음식물들은 그자리에서 남정네들의 의해 부숴지고 있었다.
내 멘탈과 , 정신줄도 부숴지고 있었고.

"야! 너네 싹다 치워."
"나 또 잘거니까 일어났을때 그대로면 진짜 죽는다."

쾅하고 소리를 내며 문을 닫았다.
뭐 ,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한 내가 병신이다.

"···."

아까보다 더 어질러진거 같다.
좀 얌전했던 이지훈과 전원우도 미친거 같아보였다.
게임을 왜 우리집에서 하는건지는 의문이였지만 , 그냥 내 말을 뒷등으로도 안듣는 저새끼들이 마음에 안들었다.

"···이 개시발들아!!"

결국 폭발했다.
이 상황에서 화 안나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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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시발새끼들아 , 내말 안들렸냐? 좀 치우라고! 여기가 니네집이야?!"
"이렇게 어질러놓고 니네가 그냥 가면 아픈 내가 치워야돼."
"안 그래도 시발 학교에서 역사쌤한테 한소리 들어서 기분 안좋았는데 니네가 왜 개썅 지랄 염병들이야."

"뭐야··· , 김보라 왜저래."

저 개시발같은 김민규.
넌씨눈인가 시발놈이.

"···꺼져. 싹다 나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쓰레기들을 주워 남정네들에게 던지며 소리쳤다.
다 나간 남정네들은 보니 서러워졌다.
내가 어지르지도 않은 집을 아픈 내가 치워야하고.

조용하고 내가 쉬는 숨소리를 듣고있으니 괜히 눈물이 났다
이럴려고 내가 쟤네랑 친구했는지 , 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 벅벅했다.
씨익씨익거리며 방에 들어가 폰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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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얘네랑 사귄것도 나쁘지 않네.




비하인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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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해주십셔💎

정말 , 저의 심정을 정성것담아 썼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