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có nên làm điều đó hay không?

Tập 18 _ Mình có nên làm không hay là không nên làm?





“야 김태형 아파.”




버럭 _
“너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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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 대체 생각이 있는 애야? 여기 우리 학교 애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 곳인지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여기 오늘 처음 와보는데.”




“뭘 처음 와 봐. 나랑 몇번이나 왔었는데!”




“..뭐? 몇 번?”
“허..ㅋ 야 니가 언제 나랑 이런데를 왔어?! 이런 카페 싫다고 나랑은 카페도 잘 안 갔으면서! 넌 대체 어떤 년이랑 이 카페를 몇번이나 온거야?!”




“…아니.”




“내가 여길 언제 왔냐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나 오늘 여기 처음 왔는데, 우리 학교 애들이 많이 오는 걸 어떻게 알아?”
“그리고 알면 뭐! 어차피 나 니 호구인 거 소문이란 소문은 다 퍼져서 모르는 애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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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너 말 진짜 그렇게 밖에 못 해?”




“어, 이렇게 밖에 못 하겠다. 너한테 들이대는 년들도 날 얼마나 호구로 쳐 봤으면 여친인 내가 있는 곳에서도 너한테 작업을 걸겠어?”




“그건 너가 너ㅁ…”




“그거야 너가 날 무시하니까!!! 너가 애들 앞에서 날 얼마나 무시하면 애들이 나 따위를 그렇게 생각하겠니.”




“야 이여주!!!”




“왜, 뭐 할 말 있어? 내가 틀린 말 했어? 내가 없는 말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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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가 잘했다는거야 지금? 바람 핀게?”




“바람 아니라고. 바람 아니야. 너랑 못 와서 슬프다고 하니까 나 정국이가 데리고 와준거야.”




찌풀 _
“뭐? 너 여태까지 전정국이랑 계속 단둘이 이런 곳 다녔어?”




“하… 너 연락 씹은 거 전화 안 받은 거 미안해. 근데 너도 그거 많이 했잖아 나한테. 넌 해도 되고 난 안 돼?”




“그런 말이 아니잖아!”




“그럼 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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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ㅋ 지금 너한테 사과 하나 안 했다고 집에 가라고? 너 미쳤어?”




“안 미쳤어. 멀쩡해. 그러니까 돌아가.”




여주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태형이가 다시 여주를 붙잡았다.




“아 어디가는데.”




“정국이한테 가지 어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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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 남친 여기 있는데 왜 자꾸 쟤한테 가? 나 너랑 전정국 같이 있는 거 싫다고.”




“…뭐?”




“싫다고, 너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그게 20년지기 친구여도 싫다고.”




“…너 그거 뭔데. 질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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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질투라고 하던지.. 열 받는 건 똑같네 뭐.”




바보 같다. 내가 너무 바보 같다. 진심도 아닌 것 같은 네 말에 기분이 풀리고 있다. 어제 나에게 했던 그 말도 안되는 만행들이 다 잊혀져 갔다. “질투”라는 말에. 나 진짜 병신이다.




피식 _
“뭐라고?”




“…아 왜 웃어..”




“너 질투하는 거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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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전정국한테 가지 마 좀.”




“…그래도 선약인ㄷ…”




“나랑 데이트 해, 오늘.”




“…..”




“좋아” 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다. 너에게 듣고 싶었던 그 말이 전정국이랑 있으니까 나왔다 내가 정국이를 질투유발로 사용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고 너랑 데이트 하고 싶었지만, 난 정국이와의 약속을 깰 순 없었다.




“…미안, 오늘은 정국이가 먼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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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홱 _
“…?!”




언제부터 나와 있었는지 정국이는 여주의 짐과 정국이의 짐을 다 들고 벽에 기대고 있었다.




당황 _
“ㅇ,야.. 너 언제부ㅌ…”




“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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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라고. 난 괜찮으니까.”




“…야…”




피식 _
“나 진짜 괜찮아.”




“……”




내가 널 몇년을 봤는데.. 네 표정과 하는 행동만 봐도 네가 하는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정말 괜찮은지 아닌지 다 안다. 저 표정은 괜찮은 표정이 아니다. 전정국은 전혀 괜찮지 않다.




“아 나 진짜 괜찮다고ㅋㅋ 둘이 가.”




너는 정말 괜찮지 않은데 심하게 괜찮은 척 할 때 일부러 더 웃으면서 얘기하고 손톱으로 손가락을 꾹 꾹 누른다.




“자, 짐.”




“……”




여주가 우물쭈물 거리자 태형이가 냉큼 여주의 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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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가. 데이트 하려면 얼른 가야지.”




“…야 전정국 잠깐ㅁ..




“어 그래, 고맙다.”




태형이는 여주의 팔을 잡더니 가자고 끌었다.




“태형아 잠깐ㅁ…”




“가자.”




“…..”




여주는 살짝 고개를 돌려 정국이를 바라보자 정국이는 끝까지 웃고 있었다.




“……”




지잉 _
지잉 _
지잉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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