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có nên làm điều đó hay không?

Tập 19 _ Mình có nên làm không hay là không nên làm?



우린 한동안 아무 말 없이 계속 걷기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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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문자 씹고 전정국이랑 있었어?”




“…어?”




“무작정 바람 핀다고 생각한 건…미안.”
“예전부터 전정국이 많이 신경 쓰였고.. 나만 봐주던 너가 날 안 봐주니까 화나서 그렇게 말했어.”




“….”
“어제 너랑 싸우고 바로 화해 하고 싶지 않았어. 너 말대로 난 너만 봤어, 근데 넌 나만 보는 게 아니였으니까 난 그게 힘들더라.”




“…..”




“태형아, 나 당연하게 니 옆에 있는 사람 아니야..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이야.”




“…여주야.”




“오늘 정국이랑 있던 건 선약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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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랬구나.”




“..태형아 너 정국이한테 질투나서 보여주기 식으로 데이트 하자고 한 거면 여기서 헤어질까?”




“뭐?”




“나 솔직히 지금 몸 상태가 별로 안 좋거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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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식으로 말한 거 아니야. 진짜 데이트 할 생각이였어.”




“아.. 그래? 근데 오늘 말고 내일 하면 안될ㄲ…”




“아 내일은 안 돼. 내일은 내가 약속이 있어. 오늘 하자. 내가 하겠다고 말했으니까.”




“….”




내가 아프다잖아, 김태형. 네 여자친구가 아프다는데도 굳건하게 데이트를 해야겠다는 네 심리는 대체 뭐니.




결국 여주는 태형이와 계속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주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고, 결국 여주는 태형이에게 데이트를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아 태형아… 나 진짜…속이 너무 안 좋아… 토 할 것 같아… 집에 가자, 제발.”




“어, 그래. 그 여주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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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선 토하면 안 돼, 알겠지?”




“..하아 알겠어.”




“많이 아파? 약 사다줘?”




“…됐어, 필요 없어.”




태형이는 여주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갔고, 여주는 집으로 들어와 옷도 갈아입지 못 하고 침대에 누워버렸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

새벽 2시에도 여주는 몸은 점점 더 안 좋아졌고,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냥 집에서 쉬는 걸로는 나아지기 힘들다는 게 온 몸으로 느껴졌다.




“으으…하..하아…아 미치..겠네…”




여주는 겨우 핸드폰까지 손을 뻗어 폰을 잡은 후 태형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루 …
뚜루루루루 …
뚜루루루루 …




ㄴ여보세요?




ㄴ“..태형아.. 있잖아 내가 지금 몸이 너무 안 좋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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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 여주야~ 왜 이 시간까지 안 잤어? 나 지금 애들이랑 놀고 있거든? 여기 너무 시끄러워서 너 말 잘 안 들린다.
ㄴ급한 거 아니면 내일 얘기할래?




ㄴ“아니.. 태형ㅇ…”




ㄴ어 고마워~ 잘 자고~ 내일 연락하자.




그 순간 태형이의 전화에서 여자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뚝 _




서럽 _
“…..”




여주는 정국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루 …
뚜루루ㄹ …




정국이는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ㄴ여보세요 - 이여주씨 지금 몇시인 줄 알아요?




ㄴ“아.. 자는데 깨워서 미안…한데…”




ㄴ….




ㄴ“그.. 정국아 있잖…아…혹시 너 지금…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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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야 너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ㄴ“..어?”




ㄴ자다 일어난 목소리가 아니잖아, 목소리 왜 그러냐고. 어디 아파? 어?




ㄴ“…..”




전정국이 내가 아픈 걸 바로 알아내자 더 서러워졌다. 내 남친은 여자들이랑 논다고 내가 아프던 말던 신경도 안 쓰는데, 얘는 내 목소리만 듣고도 바로 안다는 사실이 날 더 서럽게 만들었다.




ㄴ“나.. 아무래도 병원을 좀… 가야 할 것 같은데… 도저히 혼자..하아… 못…가겠어…”




정국이가 급하게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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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금방 갈게, 여주야 조금만 기다려, 알겠지? 지금 바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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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박고 미리 감사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