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세븐틴 or 내 생일이다.
세븐틴과는 잘 아는 사이이다.
각자 어떻게 축하를 해줄까?
』
최승철
" 야, 너 오늘 생일이라며? "
" 헐, 몰랐어?? "
" 실망이다, 최승철. "
" 알고있었는데... "
" 성 왜 붙이냐. "
" 선물 안줘. "
" 야, 그러기가 어디있어!! "

" 장난이야, 장난 "
" 생일축하해, ㅇㅇㅇ. "
성을 붙여부르는 ㅇㅇㅇ에 삐진척을 하다가 장난이라며 선물을 주는 최승철
윤정한
" 오늘이 천사가 태어난 날이였던가아~? "
" 아, 또 뭐래. "
" 아니면 오늘이 꽃미남이 태어난 날이였던가아~? "
" 저리 가. 귀아파. "
" 너무한거 아니냐, ㅇㅇㅇ?! "
" 이렇게 했는데도 못 알아 채?!! "
" 아 시끄러!! "
" 그래, 오늘 천사, 꽃미남이 태어난 날이다!! "
" 생.선받고 떨어져! "

" 역시 ㅇㅇㅇ. "
" 사랑해. "
몇시간의 매달림 끝에 결국 생일선물을 받아내고 숙쓰러워 하는 ㅇㅇ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윤정한
홍지수
" 나 배고프다, 지수야. "
" 여기, 빵. "
" 목도 말라. "
" 자, 오랜지 주스. "
" 으아, 어깨가 뭉쳤나~? "

" 이 공주님, 손 너무 많이 가는데? "
생일선물로 '홍지수 사용권'을 주는 바람에 하루동안 ㅇㅇ에게 잡혀버린 홍지수
문준휘
" 아저씨, 아저씨! "
" 왜? "
" 오는 무슨날인지 알아요?? "
" 너 생일 아니야? "
" 헐 감동. "
" 기억하시네요?! "

" 일주일동안 붙어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몰라. "
" 생일 축하해, ㅇㅇ야. "
생일을 까먹어서 아침 일찍부터 ㅇㅇ의 생일 선물을 사러 나간건 안비밀. 문준휘
권순영
" 오빠! "
" 왜. "
" 오늘은 완벽한 사람이 태어난 날이래요! "
" ... "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태어난 날이래요! "
" ... "
" 오늘은 제, "
" 그만,.. "
" 생일 축하한다는 거지? "
" 알겠으니까 그만 집, 가. "
" 에? 안끝났는데요?? "
" 오빠, 생일전물은 저예요!! "
" 받아주실거죠?! "

" 아, 뭐래. "
" 안가져, 이제 가. "
속으로는 생 난리를 피우고있는 5살 연상남 권순영
전원우
" 오늘 무슨날이게? "
" 내 생일. "
" 말고. 무슨날이게? "
" 니 생선 받고싶으면, 내 생선부터 줘. "
" 치사하게. "
" 자. 니거. "
" 헐, 우리 통했다. "
" 너한테 줄 생선도 이 고양이인형인데. "

" 색만 다르네. "
의도치 않게 커플 템이 생겨 집으로 가서 실실 웃은 전원우
이지훈
" 지훈지훈, 생일축하해! "
" 고마워. "
" 여기, 생일선물. "
" 뜯어봐! "

" 아, 이게 뭐야. ㅋㅎ "
생일선물로 ㅇㅇ과 같이 찍은 사진을 받아 내심 좋은 이지훈
이석민
" 누나! "
" 응, 석민아, 왜? "
" 생일축하해요! "
" 에, 오늘 생일인거 어디서 들었어?? "
" 암튼, 축하해줘서 고마워. "

" 크흠... "
" 생일선물은, 저예요../// "
자신이 생일선물이라 말하는 수줍은 1살 연하남 이석민
김민규
" 생일축하해, 김민규. "
" 땡큐. "
" ... "
" ..? "
" ... "
" 야, 생일선물은. "
" 나한테 선물받으면 니 여친이 싫어한다. "

" 갑자기 여친얘기가 왜나와. "
" ... "
" 자, 헤어졌어. "
" 선물 줘. "
여친과 헤어지는것 보다 ㅇㅇ의 선물이 더 소중한 김민규
서명호
" 명호, 명호~ "
" ... "
" 뭐야, 또 책읽어?? "
" ... "
" 치, 나 왔는데 안반겨주고. "

" 너 생일선물 고르고있었어, 바보야. "
책으로 핸드폰을 가려 ㅇㅇ의 선물을 고르고있던 서명호
부승관
" ㅇㅇ누나!! "
" 왔어? "
" 울 엄마가 누나 생일선물로 목도리 만들어주셨어! "
" 헐... "
" 감사하다고 잘 쓰겠다고 전해주라. "
" 알겠어! "
" ... "
" ... "
" 할말있어, 승관아? "
" 그냥 생일축하한다고. "
" 고마워 승관아. "
" 밥먹고갈래? "

" 내일 아침까지 먹고갈래. "
여자 혼자사는 집에서 자고간다는 적극적인 이웃사촌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부승관
최한솔
" 한솔, 한솔. "
" 오빠 안붙이냐. "
" 그치만, 동갑이고 싶은걸? "
" 그보다, 왜. "
" 나 오늘 생일인데. "
" 해줄 말, 없어?? "

" 생일축하해. "
" 그리고, 오늘도 사랑해, ㅇㅇㅇ. "
(이제 곳 30일) 풋풋한 연애 중인 연상 남친 최한솔
이찬
" ㅇㅇ야! "
" 3개월밖에 차이가 안나긴 하지만 이름만 부르는건 좀 아니지 않냐! "
" 오우오우, 진정해, ㅇㅇㅇ. "
" 됐다, 내가 뭘바래. "
" 생일축하해! "
" 고마워. "
" 그래서, 생일선물은? "

" 생일선물 바로 앞에 있잖아. "
" 누나 남친, 이찬. "
생일선물 핑계로 고백하는 1살 연하 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