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만나면 싸우다가 또 화해 하고 또 싸우고 그냥 가장 편하게 지내는 친구.
근데
우리 둘의 사이가 너무 편해져 버린건지 말도 거의 무시하고 존중 안 해주고 자기 이득만 챙길때가 가끔있어요.
오늘 있던 일
어차피 간식 사는거는 오늘도 저죠 오늘은 웬일로 친구가 돈을 가져와서 1000원 뜯어 먹긴 했지만,,
본론
그 친구는 블링크 다이브고요
전 아미 다이브에요
친구의 본진은 블핑이고요
저의 본진은 방탄 아이브 둘다 본진이에요.
아이브도 저 따라 좋아한거고…
근데 너무 편해진 우리 관계 때문인지.
제가 방탄 얘기를 하면 맨날 잘 듣지도 않고.
오늘 했던 얘기
“방탄이 코로나 3명이나 걸렸데ㅠㅠㅠ그것도 석진이는 유증상이래ㅠㅠ”
솔직히 제가 아미로써 가장 편한 친구한테 이런 말 하는거 잘못된거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 했던 반응은…
“헐 ㅁㅊ 어케냐”
근데 와..현실은..
“우리 리사 언니도 코로나 걸렸다 나았어”
갑자기 여기서 왜 리사 언니가 나오는데?
심지어.
“무려 3명이라고 3명! 그것도 석진이는 유증상!!”
“우리 리사 언니도 코로나 걸렸었어!”
“방탄은 3명이라고!”
“방탄은 멤버가 많아잖아”
공감 한번도 안 해주냐고;;
다른 친구가
“사실 방탄이 훨씬 많이 걸린거긴 함, 방탄은 7분의 3이고 블핑은 4분의 1이니까”
저도 참다 참다 했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일상이니까.
“너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아니면 관심도 안 가지고 신경도 안 써 심지어 얘기도 안 들어줘”
“굳이 왜 신경써;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아닌데”
이게 친구인가요? 원래 친구는 공감해주는거 아니에요? 전 걔 블핑 얘기 할때 마다 공감 해주는데.
심지어 걔가 리사 언니 코로나 걸린날

저 한테 카톡도 하고..전 비위 맞춰 줬는데.
근데 방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는 NCT 파거든요?
들어보면 맨날 무시 한데요.
아무리 오랜 우정이라해도 이 친구한테 정떨어져요 어떻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