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돌아보니 태형이 내 눈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먼저 다가와 날 꼭 안아주었다. 따뜻했다, 정말“보고 싶었잖아 오늘 왜 기분 안 좋아?”기분이 나쁜 원인은 마법의 날 때문이었다.“비밀이야.”아팠던 배와 머리가 싹 낫는 것 같은 게 태형은 내게 만병통치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