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 “ 두고 봐...”
이를 갈던 윤지는 좋은 생각이 떠오른 표정으로
웃다가 폰을 들어 여주에게 연락을 한다.


여주와 윤지는 원래도 친했고 윤지를 많이
아끼는 여주는 윤지의 부탁이라면 뭐 딱히
거절하지 않으니까.





“ 하여튼 민윤기는 나한테 안 된다니까”
며칠 뒤,

망설이다 겨우 용기를 내서 한 제안이 까인 이유가
윤지라는 말에 분한 윤기는

“ 민윤지...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그리고 문제의 토요일이 왔다.
여주는 오랜만에 가는 쇼핑에 신이 나는지
방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윤기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

“ 이걸 어떻게 말리지”
과연 윤기의 작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