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KakaoTalk đã có mặt!
[Truyện ngắn] Chúng ta chia tay thôi

후렌치
2020.03.13Lượt xem 809
언제나 그랬듯이 달달한 목소리였지만 핑크빛 입술 밖으로 내뱉은 말은 달달하긴 커녕 씁쓸하지 못해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야, 너는 그런 말이 쉽게 입 밖으로 나와? 지금까지 우리의 추억은 그냥 단순한 소꿉놀이뿐이였다는 거야? 지금 나랑 장난-"
"아... 진짜 말 많네."
"뭐? 지금 뭐라고 했어 김태형?"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을 끊는 그에 그녀는 상처를 받았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불안정한 호흡을 이어가며 그를 쏘아보았다.
"구질구질허게 붙잡지 말고 깔끔하게 끝내자, 간다."
"야 김태형 내 말 아직 안 끝났어!"
"아, 그리고 다시는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태형은 귀찮다는 표정으로 여주를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비웃으며 그 자리를 떠나갔다.
"나쁜 놈..."
그녀는 누가 볼까 급히 눈물을 훔치곤, 얼음장같이 차가운 손을 녹이려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넣자마자 그녀의 손에 잡히는 핫팩. 몇 시간 전에는 예전의 태형처럼 따듯하였지만 지금 잡히는 핫팩은 조금 전 독설을 내뱉던 그의 눈빛처럼 차갑게 식어있었다.
차갑게 식은 핫팩 탓인지 그녀의 마음은 더더욱 아려왔다.
"괜찮아요?"
지금 들려오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들려오자 왜인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던 그녀는 힘없이 부르르 떨리던 눈꺼풀을 천천히 감으며 바닥에 몸을 맡겼다.
"생각보다 상태가 많아 안 좋으시군요. 잠시 실례,"
의문의 남자는 힘 없이 쓰러진 여주를 보고 속삭이며 그녀릉 들어 안고서 사거리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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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 오랜만에 컴퓨터 키보드를 잡자 필받은 저는 조각글을 써버렸네요...ㅎㅎ 이런 조각글도 괜찮죠? 이거 단편이라서 다음편은 없습니당
오늘의 TMI: 파이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