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은 내가 들게"
"사랑하는 내친구야 오라버니 어딨니"
"피씨방감 나 다리 먹는다"
"그 손 떼지 못할까"
"아 왜"
"내 미래 신랑꺼임 건들지 마셈"
"누구 김석진? 님 미쳤음?"
"ㅇㅇ 너네 사촌 오라버니에게 미침"
띠리리-
"어 여주 왔어?"
"악 오빠 오늘도 잘생겼네"
"ㅋㅋㅋㅋㅋ웃기지 마"
"내가 오빠 먹으라고 치킨 사옴 다리는 오빠가 다 먹어"
"오 고맙다"
"오빠 고마우면 나랑 결혼해"
"넌 안질리니? 나 볼 때마다 고백을 하냐"
"어니 솔직히 5년동안 꾸준히 고백했음 받아줘야하는거 아니야? 오빠가 사람이냐ㅡㅡ"
"앞으로 내가 치킨을 5번 먹는다면 생각해 볼게"
"아씨... 진짜..."

'아 귀엽다. 조금만 더 놀려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귀엽다..ಢ‸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