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을 꼬시기로 작정한 여주는 매일 석진이의 반으러 온다 .
"선배!!"
"응.."
"선배 월케 힘이 없어요..? "

"너 왜 맨날 찾아오냐..지치지도 않나.."
"그야 저는 선배를 꼬시는 입장이니까요!"
"쓸데없이 해맑아기지고는.."
"칭찬인걸로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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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그다지 석진의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
여주는 석진의 마음도 모른채 어김없이 또 찾아왔다.
"선배!!"
"하..왜;;"
"무슨일 있어요..?"
"아무일도 없어;"
"에이..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일도 없다고! 진짜 왜 이렇게 질척거려;;"
"........."
"나 너 안좋아하니까 이제 우리반 오지도 마;"
"안올께요.. 그리고 포기할께요.."
"그리고 이때까지 제가 질척거리는거 받아주시느라 짜증나셨겠네요. 다신 안올껍니다 선배."
여주의 이런 반응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반응이여서 석진도 당황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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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이 없는 에피소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