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여주 : ㅁ,뭐야... 민윤기...?
민윤기 : 어후...., 왜 이렇게 꼼지락거려...
스윽 -,
휘익 -!
여주가 침대 위에서 자신과 누워있는데 자꾸 꼼지락 거리니 아예 품속에 가둬버리는 윤기였다. 심장소리도 들릴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심여주 : ㅇ,야.. 가깝잖아...
민윤기 : 뭐...래..
꼬옥 -!
심여주 : 으으..., 숨, 막힌다고오...
민윤기 : .....(피식)
쪽 -,
민윤기 : 됐냐?
심여주 : .....그런 게 아니잖아!!
민윤기 : 네 ~ 네, 내가 다 잘못했네요.
심여주 : 아오 -... 근데 너 왜 여기 있냐..
민윤기 : 아, 맞다.
스윽 -,
심여주 : 왜이래..,
민윤기 : 어제 술을 그렇게 퍼마시고, 기억도 안나냐?
심여주 : 기분전환...겸, 마신거지... 방학식이니까..
민윤기 : 혼나고 싶어서 그렇게 마신거지, 어?
심여주 : 화났..,어?
민윤기 : 화난 건 아니고 -,

" 혼 좀 나자고. "
그렇게 여주와 윤기가 아침부터 야릇한 소리를 내며 입술을 맞대고 있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지 어제 여행을 갔다오신 부모님이 방으로 들어왔다.
철컥, 탁 -!
여주엄마 : ......둘이, 뭐하는 거니...?
심여주 : (화들짝)
민윤기 : (화들짝 222)
심여주 : ㅇ,엄마... 그게...!!
여주아빠 : ......너가 그 윤기구나.
민윤기 : 네, 안녕하세요 여주 아버님.., 처음 뵙겠습니다...
여주엄마 : 너네 방금...,
심여주 : 엄마, 그런 게 아니라...
여주아빠 : 아무렴 뭐 어떠냐.
심여주 : 아...빠?
여주아빠 : 사랑하는 사람끼리 그런 스킨십 정도는 할 수 있지.
여주오빠 : 이제 사귄지 2년 다 됐다며?
민윤기 : 네, 맞습니다...
여주아빠 : 그럼 그럴 수 있는거지,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
여주엄마 : 여보 ...ㅎ
심여주 : (싱긋 -) 아빠, 고마워!
여주엄마 :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라 -,
철컥, 탁 -!
여주가 아빠한테 고마워하는 이유는, 원래 여주의 아빠는 무뚝뚝 하신 성격에다가 엄격하기까지 하셨다. 그래서 처음에는 윤기를 선뜻 마음에 들어하지도 않으셨고. 그때의 시선으로 이걸 봤으면 다 엎어버렸겠지.
하지만 지금은 시선이 바뀌어서 윤기를 점점 마음에 들어하셨고, 둘의 사랑을 존중해주시는 분이시다.
심여주 : 우리 이제 아빠 눈치 안봐도 되겠다, 그치!
민윤기 : 으응 -, 그러면 -ㅎ

" 하던 거 마저 하자, 끊기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
호홓... 😏😏 분량이 적은건 수위를 지켜야되서 🤣

늦어서 죄송합니다 😢
오빠사랑해요님 소재신청 감사합니다 💖💖
댓글 25개 이상 연재, 35개 이상 추가연재
신작은, 표차가 똑같은 게 많아서 다 낼수도 없기에 한 번 생각해보께요 🤔
일단, 응큼하신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응큼한 동거남 아저씨는 내 첫키스 상대' 작품은 언젠가 연재 확정!!! ❤❤
너무 압도적이여서 댓글 보고 여러분들 취향을 확실히 알았어요 ..😉
투표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소재신청 환영!!!! 손팅 대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