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윤기는 계속 여주의 귀를 빨다가 입을 맞대고, 또 다시 귀를 빨다가 입을 맞대고.. 그걸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을 때 여주가 더 이상은 안되겠는지 윤기를 밀고 정자세로 몸을 일으켜 앉았다.
심여주 : 후하..., 뭐하는 거야!
민윤기 : 왜 -, 이런 거 원하는 거 아니였어?
심여주 : 됐어, 흥.
민윤기 : 뭐야, 지금 삐진거야? 더 해야겠는ㄷ..
심여주 : ㅇ,야! 하지 마라, 너.. 진짜...
민윤기 : 알았어, 알았어 -ㅋㅋ 안할게.
심여주 : ......어우, 피곤해...
띠링 -!


툭툭 -..
심여주 : 융기...
민윤기 : 응? 왜, 또 해달라ㄱ..
심여주 : 아니거든, 그런 거..!
민윤기 : ㅋㅋ -, 알았어 뭔데.
심여주 : 이거 봐봐.

민윤기 : .....이게 뭐야?
심여주 : 나도... 애칭...
민윤기 : .....싫어.
심여주 : 아, 왜애...
민윤기 : ....오글거려, 이런거. 공주가 뭐냐.
심여주 : 공주 아니여도 돼!
민윤기 : 됐어 -... 뭔 애칭이야, 애칭은.
심여주 : ...흥, 삐짐.
민윤기 : ....(시무룩)
심여주 : '.....근데, 원래 성격이 무뚝뚝한 사람들은 하기가 힘든가..?'
심여주 : '아, 그러면 내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민윤기 : (여전히 시무룩).....
심여주 : 융기, 미안해애... 너 기분 생각 안하고 막 말한 거 같아ㅅ,

" 공주야. "
심여주 : .....어?
민윤기 : 이거 마음에 안드나? 그러면... 애기야? 여보야? 이쁜아? 자기야?
심여주 : .....(화악)
갑자기 애칭을 마구 불러오는 윤기에 여주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렸고, 고개를 푹 숙였다. 여주가 고개를 숙이자 윤기가 애칭 부르던 걸 멈췄는지 조용해진다. 그걸 안 여주가 슬쩍 고개를 들었다.

.....(씨익)
고개를 들어서 윤기를 올려다보니 여주를 보면서 윤기의 특유 입동굴을 내뿜고 있었다. 여주가 고개를 들자 윤기는 빨개진 여주의 볼을 두손으로 잡고 입을 살짝 맞추고는 말했다.
민윤기 : 애칭 같은 게 뭐가 필요해, 저런거 없어도 내가 널 사랑하는 건 변하지 않는데.
민윤기 : 그리고, 이미 내가 온몸으로 사랑해주고 있잖아.
심여주 : ....어..?
민윤기 : ㅎ -... 다시 입 좀 빌릴게.

민윤기민슈가민애옹민피디민융기님 소재신청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신청 받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소재라,
빨리 들고 왔는데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
저번 화가 너무 강력해서 정신을 못 차리신 분들!! 얼른 정신 차리시길 🤣
이런게 바로 폭업이라는 건가요? ❤
댓글 25개 이상 연재, 35개 이상 추가연재
손팅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기 전에 하시길 ㅎㅎ..
구독자 257명 소유의 작품을 올리면,
댓글 폭탄 기분 좀 느껴보고 싶네요 😋
소재신청도 언제나 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