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ÓI CHUYỆN ] Oppa, chơi với em đi!

30. < 또 오면 다음에는 이걸로 안 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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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또 오면 다음에는 이걸로 안 끝나






" 저기 있는 것 같은데요 "

" 아, 그런 것 같네요 찾았으니까 이제 각자 갑시다 "

" 예 "

아까 자신들에게 들이대는 여자를 보내고 발꿈치를 살짝 들어 사람들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찾고 있었는데 태형의 눈에 띈 여주와 슬기, 두 사람이었다. 태형이 정국에게 알리니 정국이 맞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두 사람한테 다가갔다.

" 자기야, 여기 너무 시끄러운데 우리 자기한테는 재밌는 거야? "

" 어.. 어..? 정국오빠야..? "

정국이 여주의 어깨를 잡아 돌리며 귀에 입을 갖다대고 말했고 여주는 그런 남자의 행동에 깜짝 놀라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정국오빠냐고 물었다.

" 슬기야 여기 너무 시끄럽네 "

" 그.. 그게 여주야.. 살아서 보자.. "

" 흐어 슬기야.. "

" 하.. 일단 나가자 "

슬기도 옆에서 여주와 정국의 모습에 당황했는지 눈이 커져있었고 태형도 그런 슬기를 지켜보다가 시끄러운 음악에 얼굴을 찌푸리며 슬기의 손목을 그래도 배려해준답시고 살살 잡아 자신에게로 끌었다. 여주와 슬기는 울상을 지으며 서로에게 행운을 빌었다. 먼저 나가는 태형과 슬기의 뒷모습을 보다가 여주를 내려다보고는 한숨을 쉬며 손목을 잡아다 끌고 나갔다.





" 너 여기가 얼마나 위험한데..! "

" 미.. 미안해 근데 슬기가 먼저 가자고 했단 말이야!! "

" 그래도 알겠다고 따라오면 어떡해 "

" 나는 거절했어..! 했는데.. "

" 허.. 계속 거절했어야지 "

" 미안해.. "

밖으로 나오자마자 잡은 여주의 손목을 풀어주며 화난 얼굴로 말을 했고 여주는 그런 정국의 행동에 자신도 억울했는지 사실대로 말했다. 정국은 여전히 화난 얼굴로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했다. 여주는 풀이 죽은 강아지처럼 눈꼬리가 축 처지면서 정국에게 말을 했고 정국은 어이가 없었는지 헛웃음을 치고는 여주를 내려다보며 말을 했다. 여주는 그런 정국의 처음 보는 모습이 무서웠는지 더 하면 완전히 화낼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 이런 위험한 데 왔는데 잘못했어 안 했어 "

" 잘못했어.. "

" 그럼 벌 받아야지 "

" 어..? 그게 무ㅅ.. 읍..! "

갑자기 여주의 두 볼을 큰 손으로 감싸고는 허리를 숙여 여주와 눈높이를 맞춰 여주에게 말하였고 여주는 고개를 푹 숙이며 잘못했다고 했다. 그런 여주의 모습에 정국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는 여주의 고개를 올리며 입을 맞췄다. 그 덕분에 여주의 말은 다 하지 못 했지만 말이다.

" ... 아.. 뭐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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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면 다음에는 이걸로 안 끝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