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ời thoại] Cầu hôn thật phong cách⚘

#01_Bạn_trai_tôi_bị_ố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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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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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진짜 민윤기"

계속 기다렸던 문자가 아프다는 문자라니 너무 속상했다. 왜 또 아픈데 맨날 바빠서 많이 못 만나는 것 도 속상한데... 민윤기 너무 자주아파
라는 생각을 하던 여주가 의자에 걸쳐진 겉옷과
식탁위에 있던 지갑을 갖고 급히 밖으로 향했다.

"해열제 랑 진통제 주세요"
다급한 눈과 말투 거친 숨소리로 약사에게 말했다. 곧이어 약을받고 죽까지 산 뒤 밖으로나가 택시를 잡았다.

"아가씨 무슨 안좋은일있나?"
"...."
"아가씨"
"네,네?"
"아니에요. 오천원 이에요"
"네 여기요"

택시를 타고 가면서도 여간 불안했는지 윤기생각에서 빠져나오지못한 여주는 곧 윤기의 작업실에 도착하고
여주는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치며 작업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보이는 윤기는 작업실 한쪽에 위치한 쇼파에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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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왔어?"
"네"
"..."
윤기는 말이 없었다. 여주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와 윤기에게 다가갔다.

"오빠 일어나봐요" 여주가 윤기를 일으켜 세웠다.
"흐으.."
윤기가 머리를 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게 누가 아프래요"
"...치이"

윤기의 귀여운 애교에 여주가 웃음을 터트렸다.

"아 해봐요"
"아..안먹고싶은데"
"왜요,계속 아프고 싶어요?"
"아니..."
"빨리 아~"

"아~"
윤기가 아 하고 입을 벌렸다.

"오구 이쁘다"
여주가 장난으로 말하자
"흥"
"아,진짜 오빠 귀여워서 어떡하죠?"
"뭐래"
윤기가 받아쳤다.


"오빠 이제 자요"
약까지 먹은 뒤 여주가 윤기에게 말했다.
"싫은데 계속 공주 볼건데"
"아 진짜 계속 그럴거에요? 계속 아프게?"
"아니이..."
"어서"
.
.
.
.
.
"...공쭈우"
"왜여"
"너무너무 고마워여"
"..."
"그리고"
"..."
"사랑해여"
"나두여"

윤기가 잠 든것처럼 보이자
"지짜 민윤기 나빠...맨날 작업만 하고 아플때만 부르고 짜증나게 아프질 말던가"
여주가 궁시렁대자 뒤척이던 윤기가 슬쩍 눈을떴다. 그리곤

"헙..."
둘의 입술이 맞닿았다.
"삐졌어요 우리 공주?"
"..."
"오빠가 미안해,이제 맨날맨날 공주보러 가야겠다."

그말에 여주가 배시시 하고 웃었다.
"공주 여기 뽀뽀"
윤기가 자신의 볼을 툭툭 쳤다.
"쪽"

"공주 진짜 많이 사랑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