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_
덜컥 _

(세현) " ..ㅋ.... 오늘도 잘 살아있네 ? "
(윤희) " .................. " ( 아무 미동 없음
세현 ( 여우정 ) 이 들어와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허공을 보고 있는 윤희 _
손목은 어찌나 몸을 움직이면서
반항을 했는지 살이 긁히고
피가 나서 상처가 심하게 나있다 .

(세현) "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ㅎ 근데 , 오늘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아니 ? "
" 니 남편 민윤기가 내가 아무리
들이대도 다 받아준다는 거야 ㅋ "
(윤희) " ...........! " ( 움찔

(세현) " 이제 내가 갖고 싶은 건
다 가졌으니 , 필요 없는 것만
처리 하면 돼 ㅎ "
스윽 -
세현 ( 여우정 ) 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고는 윤희에게 다가간다 .
칼을 들고 자신에게 점점
가까이 오는 세현에게
윤희는 한 마디도 , 어떤 몸부림도
치지 않고 멍을 때리 듯
그저 세현을 쳐다보기만 하였다
푸욱 _
칼이 들어갔다
칼은 순식간의 복부를 찔렀고
칼을 맞은 사람은 당연히
사망하였다


(윤기) " ........... 시발 "
여우정 몰래 뒤를 따라간
윤기는 소리 없이 다가가
여우정의 복부를 찔러 죽여버렸다

(윤기) " ..... 누나 , 괜찮아 ...? "
윤희 앞에 조심히 앉아
윤희의 손목에 있던 수갑을 풀고
자신의 겉옷을 벗어 걸쳐주었다 .

(윤희) " .............. "
하지만 윤기의 얼굴을 봐도
아무 말이 없는 윤희
(윤기) " 자기야 , 나야..
누나 남편 민윤기라고 ..... "
(윤희) " ....ㅁ , ...민....윤기 ......... "

(윤희) " ...... 왜... 이제..... 왔....어... "
주륵 _
윤희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말하는 것도 , 우는 것도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보였다 .
윤희의 목에 새겨진 키스마크와
방 안에 쌓여져 있는 피임약들이

(윤기) " ..미안해 ..... 남편이 되서...
사랑하는 사람 못 지켜주고 ..... 흐윽 .. "
윤기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윤기는 윤희를 끌어안았고 ,
윤희는 몸을 떨었지만
자신도 윤기를 세게 끌어안았다 .
둘의 눈물은 끝없이 흘렀고
그 눈물엔 미안한 마음과 보고 싶었던
마음 , 사랑한다는 마음과 같은
진실된 눈물이었다
좀 더 좋은 글 쓰고 싶었는데...
망한 듯 하네요 ..ㅎㅎ
여우정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렸습니다 !
고구마는 당분간 안 넣도록 하죠 :)
( 과연 )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손팅과 댓글 해주시면 행운 팡팡🍀🎊
눈팅은 ❌❌ 별🌟 10개도 잊지 않으셨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