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ẢO LUẬN] S2 Người Chồng Bực Bực

".. ㅁ.. 뭐라?"

"말했지 않나요? 제 뒷조사 했으면 이우민 싫어하는것도 잘 아실텐데"

"그래도 우리 이미지를 위해서,"

"그냥 자기 이익 때문이겠죠"

"자기 이익에 눈이 멀어 아들을 이용하는 아버지라니ㅎ 참 돈에 눈이 머시네"

"이미 계약 해놨,"

"제가 포기하게 하려고 알아요"

"아버지도 사랑하는사람이랑 결혼 하셨는데 전 안돼요?"

"안돼"

"그럼, 가출하겠습니다"

"..??"


내 손을 잡고 벌컥 회장실문을 열고 나갈려던 나와 쌤을 보고 놀라더니 쌤의 손목을 잡고 무릎을 꿇고 말했다.


".. ㅁ.. 미안하다.. 파기하마.."

"ㅎ, 감사합니다"

".. 결혼은 하고싶을때 하거라"

"지ㄱ,"

"미쳤나... 지금 나 미자에요!!"

"큭, 장난이야"

"큼, 됐으면 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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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안녕히,"


철컥, 쾅-. 주연과 윤기가 나가고 난 뒤 회장실엔 윤기 아버지만이 남아있다.


".. 내 아들이지만 참 잘생겼다니까"

"이쁜연애해라"


둘이 꽁냥거리고 나가는걸 다 웃으며 지켜보았다.


***


"아니 쌤 좀, 길가에서.."

"왜애, 내가 내꺼한테 내꺼 표시한다는데"


이 사람이 길가에서 뽀뽀를 퍼붓는다. 내 볼 닳겠어.


"그럼 집에서 키스"

".. 그냥 미치신거에요?"

"아님 변태이신건가.."

"그럴수도?"

".. 내가 변태를 좋아한거네. 아."

"왜애, 좋으면서"

"알았으니까 손이나 잡아줘요 나 추워요"


내가 손을 내밀자 주저없이 손깍지를 꼈다. 쌤의 손은 내손과 다르게 따뜻했다. 


"흫, 우리 앞으로도 이렇게만 행복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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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공주야 평생 너만 볼거니까 걱정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