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 오빠 진짜 오늘 아무말도 안해줘..?"

"내가 그걸 잊을 사람이냐"

"생일 축하한다 여주연, 사랑한다 여주연"
".. 쌤 알고.. 있었어요..?"
"너가 그렇게 들떠있는데 잊을수가 (피식)"
"사랑해요.."
"나도"
쌤은 내 입에 짧게 입맞추고는 씨익 웃고 말했다.
"주연아"
"네?"
"오늘도 물을게. 키스해도 돼?"
"해줘요"
"푸핫!, 너 진짜 당돌해졌다. 나 당돌한 여자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니 이쁜아"
쌤은 내 입에 가볍게 맞추고 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더니 혀를 넣고 진한 딥키스를 했다.
"우리 평생 사랑하면 돼"
"쌤 말고, 오빠"
".. 오빠"

"이쁘다, 여주연"
마주보고 앉아만 있어도 웃음이 났다.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였다. 데이트에 생일 케이크, (글에는 못 넣었어요..) 오늘도 여전한 이쁜말 자판기 윤기오빠까지
작가 왈: 어제 다 쓸려 했는데 폰 강제 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