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 신청 03.
여주가 좋아할만한 먹을거리를 잔득 사온 태형이 석진에게 가서 여주에게 전해 달라 말했다.
석진은 왜 직접 주지 않냐고 물었지만, 헤벌쭉 웃는 태형에 할말을 잃었다.

''지독하게 좋아한다 진짜.''
''히히''(태형
''에휴..돼지랑 사귀면
네가 손해라니까?''(석진
석진은 첫회부터 이 말을 해댔다. 아마도 혈육이 커플이 되는게 싫은 모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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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초콜릿 돼지가 사왔어??''
''아 그거''(석진

''태형이가 돼지 좋아한다고 샀데~''
''지독한 짝사랑이지.''



태형 시점

''히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