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ế ngự bọn ga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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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길들이기

w.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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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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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갔다고···?"



"ㅇㅇ 진짜 도른년."



"이제 나랑 상관 없는 애야. 내 알 바도 아니고."



"······. 형이 오늘 치킨 사줄까?"



"형은 지랄. 오랜만에 김영훈 회장님 만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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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우리 회장님 오늘 네 수척해진 얼굴 보면 억장 무너지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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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멋쟁이 얼굴이 왜 이래!!!!!!"



"······. 밖에서는 멋쟁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태형의 아빠가 태형의 얼굴을 잡아당기며 소리쳤다. 주변에 사람이 매우 많은 레스토랑에서 고2 남자애에게 멋쟁이라니, 태형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너 요즘 밥 못 먹냐? 아빠 집으로 들어올래?"



"그런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냥 요새 살이 좀 빠졌나봐."



"아니면 김집사님께 부탁 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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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기냐고ㅋ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습니다 회장님."



"알았어 멋쟁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 그놈의 멋쟁이···. 공부를 내가 열심히 한 적이 있었나."



"······. 되게 당당하다 우리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은 꼬박꼬박 열심히 다니고 있어."



"그래···. 장하네···."











부웅_









'이여주.'









"?? 이여주? 이여주가 누구야!!! 울 멋쨍이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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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여자애만 보면 다 여자친구래ㅋㅋㅋㅋㅋ"



"어?? 너 무슨 여주···?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어? 아빠 돈 엄청 뜯어갔잖아."



"······."



"ㅁ, 뭐야···. 멋쟁이 혹시 까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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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주는 이 여주가 아니야. 다른 애야, 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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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아 깜짝아···. 인기척 좀 내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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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시럭대면서 왔거든."
"네가 나한테 관심이 없었을 뿐이지."



"참 나."








윤기는 아까부터 여주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여주의 시선은 단 한번도 윤기에게 오지 않았다. 여주의 관심사는 오직 핸드폰 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태형이었다. 괜히 머쓱해진 윤기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너 오늘 재시험 보지?"



"응."



"같이 가자. 나도 오늘 보거든."



"오키오키."









역시나 시선은 핸드폰이 고정인채로 설렁설렁 대답하는 여주였다. 여주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였지만, 윤기의 입장에서는 씁쓸할 수 밖에 없었다. 윤기는 계속해서 태형과 카톡을 하며 실실거리는 여주의 모습을 보더니 못 참겠는 듯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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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김태형이 그렇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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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김여주야."









여주가 손을 조심스럽게 흔들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1초정도 짧은 침묵이 지나고, 아이들은 손뼉을 치며 환영했다. 여주는 이런 분위기가 부끄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며 웃어 넘겼다.








"와 진짜 예쁘다. 그냥 나 반하라고 태어난 사람 같아."



"뭐래ㅋㅋㅋㅋㅋ 얘 미쳤나."









여주가 선생님이 지정해주신 자리로 들어가 앉고 있을 무렵, 어떤 남학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주는 가방에서 책을 꺼내던 손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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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대화하는 말 한 마디에도, 지나가다 보이는 꽃 하나에도. 여주의 생각은 태형 뿐이었다.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봤자, 운동장을 걸을 때도, 급식을 먹을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어딜가나 태형과 함께했던 일들이었다. 정말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모든 공간, 모든 장소, 모든 시간들을 태형과의 추억들만 떠올랐다. 여주의 지난 1년은, 온통 태형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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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ㅡ









"김태형님 맞으시죠?"



"네, 맞는데요···."



"아, 본인이시구나. 여기 서명 한 번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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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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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문과식으로 지어봤어요...
여러분은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타입이신가요 첫눈에 반하는 타입이신가요?
저는 전자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자인듯😳


댓글 응원 별점 부탁드려요!